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동·예천 공동 개최…도청 이전 10주년 의미 더한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동·예천 공동 개최…도청 이전 10주년 의미 더한다
경상북도의 대표 체육 행사인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개최됩니다.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안동과 예천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며 도민 화합의 장을 펼칩니다.
안동·예천 첫 공동 개최…4월 3일 개막
경상북도는
2026년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도청 이전 10주년 기념
안동·예천 사상 첫 공동 주관
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총 30개 종목에
22개 시·군 선수단 약 12,0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37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
이번 체전은
안동과 예천을 중심으로 총 37개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 안동: 20개 경기장 (18개 종목)
- 예천: 13개 경기장 (10개 종목)
- 포항·김천·구미 등 관외 경기장 포함
특히
배구와 축구는 두 지역을 함께 활용하고
레슬링·롤러(안동), 궁도·씨름·배드민턴(예천)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종목이 운영됩니다.
또한 일부 종목은 3월 말부터 사전 경기로 진행되어
대회 분위기를 미리 달굴 예정입니다.

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특별 개회식
이번 체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종합운동장이 아닌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회식이 열린다는 점입니다.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광장형 개회식’으로 진행되어
열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성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되어
경북의 역사와 상징성을 함께 담았습니다.
블랙이글스·드론쇼 등 화려한 개막 공연
개회식 당일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이 펼쳐집니다.
또한
- 안동 차전놀이 공연
- 가수 노라조 무대
- ‘낙동강 서곡’ 주제 공연
- 드론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후 행사로는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인기 가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방문객 약 3만 명 이상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약 4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체육시설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폐회식 및 차기 개최지 전달
폐회식은
4월 6일 오후 4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립니다.
- 성적 발표 및 시상
- 성화 소화
- 차기 개최지(영주·봉화)로 대회기 전달
등이 진행됩니다.
이후
가수 박서진, 윤윤서 공연과
‘은하수 대동제’(EDM 행사)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도민 화합의 장 기대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체전이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동·예천 공동 개최를 계기로 경북의 미래를 밝히는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줄 정리
안동·예천 공동 개최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
도청 이전 10주년 기념 화합과 축제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