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이슈

새누리당 김무성 캠프, 모노리서치 여론조사 사실관계 밝혀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21. 08:30
반응형

 

새누리당 김무성 반드시 캠프

<모노리서치> 여론조사 사실관계 밝혀야

 

 

새누리당 김무성「반드시」캠프 문혜정대변인은 지난 19일 언론에 알려진 <모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사실 관계를 밝힌다고 주장하면서 <모노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는 서청원 후보가 김무성 후보를 앞지르는 결과가 나왔다고 했으나, 이 자료를 있는 그대로 분석하면 오히려 김무성 후보가 서청원 후보를 32.4%p로 앞선다는 결과가 도출된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김무성 후보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를 서청원 후보 캠프 측이 제공한 셈이라고 했다.

한편 <모노리서치>가 제공한 여론조사 결과 중 정당지지도별 후보자 지지도를 보면 김무성 후보가 새누리당 지지자 뿐 아니라 다른 정당지지자들의 지지도에서도 13~23%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전체 지지도에서 서청원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공개했다.

 

                           서청원 의원                                                     김무성 의원

 

이 내용을 살펴본 일부 언론이 의문을 제기하자 <모노리서치> 측이 수정 자료를 보냈는데, 이 내용을 보면 새누리당 지지자의 경우 김무성 후보 지지도 34.2->22.2 서청원 15.6->27.6으로 바꾸었다.

예컨대 김무성 지지율을 12% 빼 서청원 후보 지지율에 12% 더하는 방식으로 재구성된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1차와 2차 자료에서 1,2위 후보만 바뀌고 다른 후보의 지지율은 그대로라는 점도 이 조사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1차 자료에서 설문에서 묻지도 않은 김문수 경기지사에 대한 수치가 버젓이 나와 있더니, 2차 자료에서는 빠져 있기도 했다.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당연히 포함해 조사해야 함에도 정작 김을동, 김상민 후보는 빠져있다.

 

국민들이 공개된 여론조사를 신뢰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여론조사기관이 통계를 실제와 다르게 왜곡하고 조작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하는 범죄행위 이다.

 

<모노리서치>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그것도 어설프게 자료를 조작한 행위에 대해 경위를 밝히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료의 수치를 수정한 경위와 함께 로데이터를 밝히기 바란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