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뉴스]
박 대통령, 한·미 우호의 밤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시간 14일 워싱턴 소재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멜론 오디토리움」은 1928년 건립되었으며 NATO 조약(1949) 및 NAFTA 협정(1994) 체결 서명식이 이루어진 유서 깊은 장소(1966년 역사 사적지로 등재)
이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미 행정부·의회 등 정부 고위인사와 싱크탱크·학계·언론계 등 미국 여론 주도층 인사, 한국전 참전 용사, 평화봉사단원, 재미동포 대표,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포함한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케리(Kerry) 국무장관, 홀드렌 (Holdren)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라미레즈(Ramirez) 공정경쟁위원회(FTC) 위원장, 하인즈(Haines)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헤이글(Hagel) 前 국방장관, 파월(Powell) 前 국무장관, 코헨(Cohen) 前 국방장관, 스캐퍼로티(Scaparrotti) 주한미군사령관, 리퍼트(Lippert) 주한미국대사, 랭글(Rangel) 하원의원(코리아코커스 명예의장), 코놀리(Connolly) 하원의원(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 하먼(Harman) 우드로윌슨센터 소장 등
박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국이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들에게 비전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기까지 한미 동맹이 기여한 점을 평가하면서, 오랜 혈맹의 역사, 공동의 가치와 이상, 양국간 든든한 가교인 재미동포사회 등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이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진화해나갈 것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만찬 참석자 중 한미 동맹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간략히 소개하며 격려할 것입니다. 3대에 걸쳐 우리나라를 도와준 두건(Dougan) 前 국무부 본부대사, 흥남철수 작전에 참여했던 라우니(Rowny) 중장과 러니(Lunney) 제독, 그리고 작전을 총 지휘한 알몬드(Almond) 장군의 외손자 퍼거슨(Ferguson) 대령, 한국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평화봉사단원 등이 이에 포함될 것입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전쟁과 분단으로 야기된 사연의 주인공으로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희생자의 미망인 보니파스(Bonifas) 여사, 전쟁중 실종된 남편의 귀환을 기다리다 올해 2월 작고하시기 전 남편이 실종된 낙동강변에 유골을 뿌려달라고 유언한 미망인 블랙스톤(Elliot Blackstone) 여사를 소개하면서 남북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헤아릴 필요성을 상기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미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재미동포사회에 대해 언급하면서 국제 개발금융의 콘트롤 타워인 세계은행 김용 총재,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주한대사를 역임한 성 김 부차관보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가 함께 써온 과거 60여년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미가 지향하는 공동의 가치 실현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제안하면서 만찬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만찬에서는 한·미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상징하는 다양한 공연이 있을 것이고(별도 보도자료 배포 예정), 만찬 말미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로서 한인 고아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드레이크(Drake) 박사와 재미동포로서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하여 두 다리를 잃는 역경을 겪고도 이를 극복하고 미국 및 동포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박(Pak) 대위 등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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