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겨울철 에너지 이용효율 극대화 패키지 기술개발
패키지모델 기술로 수확소요일 7일 단축, 초기 수확량 68% 증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성주군 월항면 농가에서 참외 연구, 지도분야 관계자 80여명이 모여 『단동비닐하우스 에너지절감 패키지모델 기술개발』 실증 연구사업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사업은 농촌진흥청(에너지절감모델개발사업단)과 함께 공동추진한 농업에너지절감모델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환경에 적합한 에너지절감형 모델을 실증 연구했다.
현재 참외 주산지인 성주에서는 안정적인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 지온을 올리는 노력을 많이 하는데 조기수확을 위해 11~12월경에 정식, 12온스 이상의 다겹 보온덮개를 이용해 무가온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지온 확보를 위해서 광투과율과 보온성이 좋고 노동력 절감 효과가 높은 폴리올레핀계(Polyolefin, PO)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다겹 보온덮개 제품들도 개발되고 있다.
성주과채류시험장에서는 이런 PO계 필름을 이용해 낮 동안에 시설내로 투입되는 광에너지를 야간에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패키지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PO계필름(0.15mm)을 하우스에 피복하고 단열 효과가 높은 알루미늄 다겹보온덮개(15온스)를 이용했으며 단동형 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환경관리가 용이한 연결하우스를 설치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참외 연결하우스에 PO계필름 피복으로 동절기 일사량이 12% 가량 증가했고 기능성 보온덮개(알루미늄코팅)를 사용해 야간에 기온은 1.1~3.2℃, 지온은 1.0~2.2℃가 상승해 참외 활착 및 생육이 촉진되었다.
이로 인해 수확소요일이 7일 단축되었고, 초기(2016. 2. 28~3.11) 수확량도 68% 증가했다.
또한, 연결하우스는 단동형의 장점에 연동형의 효과를 더해 시설내 환경 관리가 용이하고 수확운반 등 작업 환경을 개선해 노동력도 경감할 수 있어 향후 재배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성주과채류시험장장은 “이번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해 고품질의 참외를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했다”라며 “향후 지역의 환경에 적합한 패키지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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