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대황 인공채묘 성공으로 양식 가능성 높여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양식불모지인 울릉도에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을 위해 대황 인공채묘를 성공하고 서면 태하 어촌계 앞바다에서 대황양식을 위한 본양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연구교습어장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난 11월 말에 대황 성숙엽체를 울릉도 와달리 인근의 수심 5∼10m에서 채취했으며 자낭반(子囊斑)이 형성된 엽체를 1시간 30분정도 음건을 시킨 다음 여과해수를 3/4정도 채운 1톤 수조에서 유주자 방출을 현미경으로 검경한 후 약 4시간 동안 유주자액에 채묘틀을 침적하여 채묘를 실시했다.
대황(일종의 미역)양식, 본이식된 종묘
금년 3월까지 현포항내에서 가이식을 실시한 결과 엽장 3㎝ 내외로 양호한 성장을 나타내어 3월 25일에 태하어촌계 앞바다에 2대 100연의 본양성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울릉도 연안에서 대황 양식 및 마을어장내 갯녹음현상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김두한소장은 “거친 파도와 빠른 조류 때문에 양식이 불가능했던 울릉도에서 대황 인공채묘 성공을 계기로 각종 양식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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