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경북문화융성위원회 출범, 한명동 대표 위원장에 위촉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6일 도청에서 표재순 중앙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중앙문화융성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융성정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목적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도립예술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제2기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 위촉식, 도와 중앙의 문화융성위원회 MOU 체결, 문화융성분야의 업무소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북 문화융성을 위한 각종사업 활성화, 문화가 있는 날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한 문화향수기회 확대, 전통문화자원의 발굴 및 현대적 접목 등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전국적 확산을 준비하고 있는 ‘할매할배 플러스 문화가 있는 날’ 운영과 경북 문화행사안내 및 도민문화활동지원을 강화한다.
또 전통마을과 서원 등지에 대한 역사문화 체험사업추진, 한옥·한복·한식 등을 활용해 한류문화를 주도하는 등 경상북도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과 더불어 지역 문화융성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용 지사와 한명동 제2기경북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제2기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는 보다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총 30명의 위원을 구성했다.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 분과에 10명의 위원을 둔다.
위원장에 한명동 (주)한스인테크 회장을 부위원장에 정우락 경북대교수, 최미화 매일신문 특임논설위원을 각각 위촉했다.
한명동 위원장은 “전통과 유교의 정신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북은 전통문화의 보고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문화융성위원장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역 전통문화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위원 가운데는 시안미술관장 변숙희, 영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장 이이동, 문화예술감독 박광태 등 우리지역의 인물들이 포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한명동위원장은 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이었고 영남이 낳은 큰 유학자인 송계 한덕련 선생(신녕면 연계서원) 기념사업회 이사장이기도 하다.
- 박순하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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