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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집회선출직없어서운, 휴대폰가게밤낮불켜져눈살,경마공원 허가 6월 불가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7.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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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에 선출직 없어 서운


● …북안면 효리 주민들이 폐전자제품 공장 반대를 주장하며 시청 앞에서 시위를 펼쳤지만 시청 앞 현장에 주민대표로 선출된 시·도의원 등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주민들이 크게 성토.
주민들은 “선거철이 아니라 그런지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선거때면 이 자리에 후보자들이 버글버글 할 것인데, 선거 끝나니 그만이다는 식이다”며 선출직 의원들의 행동을 비난.
또 다른 주민은 “의원들 탓할 필요가 없다. 우리 눈 우리가 찌른 격이다.”면서 “한나라당은 앞으로 얼씬도 못하도록 해야 한다.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

          밤낮 불켜진 광고판에 눈살


● …최근 휴대폰 가게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데, 가게들이 경쟁하듯 광고판에 낮에도 불을켜두고 있어 일부 시민들이 눈살.
시민들은 “가게 홍보도 중요하지만 낮이나 밤이나 간판 등 가게 주변에 온통 불이다. 자기들이 전기요금을 부담하지만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계절에 휴대폰 가게들이 앞 다투어 광고판에 불 켜기를 하는 모습은 좋지 못하다”면서 “전기 소비 절제를 위해서라도 낮에는 모두 끄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입을 모으기도.
가게 한 주인은 “광고도 광고지만 밤에는 도난 방지 목적도 있다.”면서 “냉 난방비 등을 합치면 전기 요금이 상당하다”고 만 언급.

          금융기관 나들이도 조심


● …지난 11일경 시내 한 금융기관에서 임원들이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외지로 떠났는데, 이 임원들이 강원랜드에 들러 경험삼아 ‘베팅’ 했다는 소문.
이 소문을 전해들은 한 시민은 “금융기관 사람들이 어디 갈 때 없어 그런 곳에 갔는지, 다녀온 후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안다. 자기들은 작은 금액을 베팅했다지만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들이 좋지 못한 행동을 보였다”면서 “국가적으로도 저축은행과 고위관료들의 뇌물 사건으로 시끄러운 때 자중해야 할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아니다”고 지적.

          경마공원허가 6월 불가능


● …영천경마공원 허가가 6월에는 불가능할 듯.
영천시는 여러 차례 공식 비공식적으로 ‘6월말까지는 허가가 난다’고 수차례 강조했으나 6월말까지 허가는 물 건너간 상태.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최된 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경마공원허가와 관련해 경과과정, 사전설명 등이 있었으나 위원 간 별다른 의견 없이 회의가 마무리되고 오는 7월11일 본안을 심의키로 결정했다는 것.
시민들은 “이러다가 허가가 안 나는 것 아니냐”며 “영천시가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영천시의 발표를 어떻게 믿겠느냐”며 우려를 표시.

           교장공모제는 첩보영화


● …교장 공모제 위원선정이 첩보영화를 방불케 하는 비밀작업으로 선정.
지난 22일 교장공모제에 따른 위원 8명이 위촉됐으며 이들 위원들은 당일 현장에서 자신이 위원인 것을 알 정도로 극비밀로 진행.
한 위원은 “정말 몰랐다. 학교에서 꼭 와달라는 부탁에 왔는데 위원으로 선정되어 있었다.”며 “사전에 부조리를 없애는 의도는 좋지만 혹시나 참여하지 못하는 위원이 있을 수도 있는데 교육지원청에서 신경을 기울여야겠다.”고 설명.
또 다른 위원은 “교장 공모에 후보자가 1명인 경우 위원 위촉을 먼저 알려줬으면 한다. 비밀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후보자를 당일 짧은 시간에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후보자의 경우 먼저 알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고 설명.

            일손돕기 군인 최고 인기


● …농촌일손 돕기가 한창인 가운데 지역의 각 군부대에서도 대민지원이 한창.
특히 신녕과 화산, 청통은 마늘과 양파 주산지로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한 일손돕기 인력 가운데 군인들이 최고 인기.
지역의 한 농가는 “많은 사람들이 일손돕기를 위해 농촌을 방문한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이 가운데 군인이 최고로 인기가 많다.”며 “군인은 젊은데다 쉬지 않고 일에 매달려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칭찬.
다른 농민은 “군인 1명이 도시민 3명이상의 몫을 해낸다. 모두에게 고맙지만 특히 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제일 크다.”고 설명.

         자양면 소양댐 주변지역 견학


● …자양면 직원과 이장들은 지난 18일 영천댐 주변지역 소득사업 발굴을 위해 강원도 춘천시 동면의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과 남이섬을 견학.
콩이랑 상걸리 전통장(대표 변옥철 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춘천에서 산 고개를 넘어 20km 지점에 있는 소양댐 주변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4명의 부녀회원들이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마을콩과 태양초로 전통장을 가공하여 전량 도시민들에게 직접· 예약 판매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농민조직 단체.
이곳을 견학한 후 남이섬을 찾아 시설 및 경영 시스템을 견학.
이현숙 자양면장은 “이번 견학은 이장, 직원 전체가 참여하였는데 현지에서 한 가지라도 더 배우려는 높은 열의와, 견학 후 토론에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와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느 곳이라도 벤치마킹 대상이 있다면 주민들과 같이 달려가 직접 보고 배워 우리지역도 빨리 발전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설명.

        도민체전 입장식 말 100필 입장


●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20일 시민승마단창단식 인사말에서 울진에서 열린 제49회 경북도민체전 입장식때 말의 고장답지 않게 말 6필이 입장해 좀 부족한 면이 있었다고 아쉬움 토로. 김시장은 “내년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입장식 때는 말 100필을 타고 입장해 말의 고장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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