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피해 사진
공포에 휩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경주 지진 피해 사진이 접수됐다.
경주 지진 발생 지역인 내남면에서 얼마 안 떨어진 경주시 도지동 코아루그랑블아파트 11층에 에 살고 있는 독자가 제보했다.
벽에 있는 그림이 떨어졌다
코아루그랑블 아파트는 불국사와 코오롱호텔 부근(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진원지인 내남면과는 남쪽으로 약 9.5km 떨어진 곳이다.
진열장 문이 열리고 내에 있는 각종 진열품이 떨어졌다
독자 부부는 “1차 2차 지진 모두 너무 무서웠다. 문을 열어 놓고 집안에 있었는데, 집 전체가 왔다 갔다 흔들리며, 물건 떨어지는 소리, 떨어져 깨지는 소리, 모든 것이 무서움 자체였다. 특히 2차는 공포에 휩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벽에만 기대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영화속에 보는 것처럼 ‘아 이래서 가는 구나’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해 지진 공포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할 수 있다.
2차 지진 후 집안 정리에 나서는 주인, 값비싼 유리그릇들이 진열장 문이 열리면서 바닥으로 쏟아져 떨어 진 모습
벽에 걸린 시계, 안방 책상위에 있는 컴퓨터가 바닥에 떨어져 있어, 지진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귀중한 진열품이 모두 박살났다
그래도 다시하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있다
안방 책상위에서 떨어진 컴퓨터
베란다도 마찬가지다
깨어지고 넘어지고 모두 엉망인 베란다
진열장에서 떨어져 나온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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