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차바) 피해 복구에 총력 지원
6일, 포항․경주에 군인․공무원 2,175명, 굴삭기 등 건설장비 4종 37대 투입
경북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 우선 지원 요구, 국민안전처 지원 약속
물폭탄 맞은 울산에도, 대승적 지원(대형 양수기 11대, 복구인력 155명)
경상북도는 제18호 태풍 차바가 매섭게 할퀴고 간 포항․경주와 울산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관․군의 인력과 건설장비를 총동원해 지원키로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5일 오후 8시에 방재 관련 실․국장회의를 주재하고, 9.12 지진 피해 상처가 아물기 전에 태풍‘차바’가 지역을 강타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걱정하면서, 6일 날이 밝는 대로 포항․경주지역에 공무원, 군부대, 민간단체 등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라고 지시했다.
칠포해수욕장 복구작업 현장
또한, 물 폭탄 수준의 기록적인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도시 전체가 쑥대밭이 된 이웃 울산의 피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대형 양수기와 초동 복구 인력 지원방안도 함께 검토하라고 했다.
이에 경북도는 6일 경주시 현곡면, 내남면 등 일원에 도․경주시 공무원 1,050명, 50사단 병력 725명과 도와 50사단, 경주시 등 보유 크레인 5대, 굴삭기 9대, 덤프트럭 18대, 대구시 살수차 1대를 동원해 가로 정비, 도로복구에 투입했다.
포항에는 경북도 공무원 100명, 해병1사단 300명, 굴삭기 2대, 덤프트럭 2대를 동원해 도로, 교량을 응급 복구하고 벼 세우기와 오물 치우기 등 노력 봉사를 했다.
이와 함께, 울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대형 양수기(11대)를 급히 확보해 5일 오후 11시에 울산 중구 태화동으로 보내 아파트 지하 주차장 물 빼는 작업을 지원했다.
6일 오전 9시에는 경북 안전기동대원 55명이 울주군 언양읍 반천 현대아파트, 여성의용소방대원 100명이 울주군 삼동면 일원 주택 침수지역에 긴급 투입돼 가재 도구 세척, 오물 치우기 등 긴급 복구에 손을 보탰다.
김관용 지사는 “태풍‘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과 울산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을 우선 지원․요구해 지원 약속을 받았고 피해 상황을 봐가면서 필요할 경우 예비비 추가 지원 등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포항․경주 등 도내 피해지역의 조속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승적 견지에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피해 지원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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