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말 경주대회.블랙이글스 에어쇼.스타빌리지 퍼포먼스…
경북도민체전 개회식 ‘영천다움’ 보여준다
개폐회식 최종계획안 확정
기자간담회 열고 일부공개
도민체전 개폐회식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웅장하면서도 특색 있게 꾸며지고 ‘영천다움’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개회식이 될 전망이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2일 영상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공개행사 연출 최종계획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계획안을 보면 과거 도민체전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이 많이 포함됐고 영천이 가진 색깔과 상징을 최대한 표현한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개회식 사전행사에는 5분 동안 영천의 시가지, 정몽주 박인로 최무선 등 영천의 주요 인물과 산업, 특산물 등 영천홍보영상을 상영한 뒤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개그맨 박영진의 사회로 ○×퀴즈와 콩트 진행으로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영천의 대표 아이콘인 말을 활용한 미니어쳐 말(8필) 경주대회가 펼쳐진다.
식전행사는 38분 동안 진행된다. 지금까지 영천을 이끌어왔고 앞으로 영천의 지표가 될 3선현의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진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단심가를 소재로 한 창작무용 ‘정몽주 단심가를 부르다’가 공연되고 노계 박인로 선생의 입암가를 소재로 한 태권무 퍼포먼스가 펼쳐져 새 시대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영천의 상징인 항공산업을 표현한 블랙이글스(전투기 6~7대 출연) 에어쇼가 15분 동안 진행되고 천으로 운동장 전체를 덮고 영천의 시가지를 표현한 건물 미니어쳐가 등장하는 스타빌리지 퍼포먼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의 조선통신사 행렬이 재현된다.
공식행사는 97분 동안 열린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는 영천의 대표적 인물인 최무선 장군의 신기전을 연상시키는 이색 성화점화와 거대한 별이 연출돼 대회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식후행사에서는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 블락비와 우주소녀, 국민가수 주현미의 축하 공연에 이어 불꽃놀이로 개회식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지난 1998년 36회 도민체전을 처음으로 개최했고 2008년 46회 대회에 이어 2017년 3번째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된다. 이번 도민체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 점검과 개.보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남월 부시장은 “영천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 임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빠짐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성공적인 도민체전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홍보가 중요하다.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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