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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동대구- 영천간 복선 철로 연말 개통 앞두고 일대 부동산 관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5.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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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구- 영천간 복선 철로 연말 개통 앞두고 일대 부동산 관심




동대구-영천간 복선전철이 빠르면 연말 일부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현 철로 및 철로 주변 개발에 따른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대구-영천간 복선 공사는 약 10년 전부터 시작됐는데, 2018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으나 빠르면 올 연말 한 구간을 먼저 개통(시험 운행)한다는 계획하에 통신 기반 공사 등이 현장에서 실시(2년간)되고 있다.




이에따라 금호읍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기존(현) 철로가 ‘완전 폐쇄 되는지’ 아니면 ‘화물차전용으로 사용되는지’ 2가지 안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않았으나 몇 해 전부터는 ‘폐쇄되는 쪽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기존 철로 주변 땅값이 조금씩 움직여 왔다고 한다.





가장 수혜가 확실한 냉천리 15층 69세대인 포산장미아파트 주민들은 “약 6년 전 아파트 가격이 5천만 원(24평 기준) 정도했으나 철도 이설을 이유로 조금씩 올랐다. 현재는 7,500만 원 정도다. 32평형도 있으나 거래 대금을 훨씬 높다.”고 했다.



또 다른 주민은 “이 아파트 뿐 아니라 황정 관정 철로변 밭 등 부동산도 아마 많이 올랐을 것이다. 경기 침체 등이 있으나 지난해말까지 철로 주변 매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철로 주변 전체는 아니지만 군데군데 철로 이설로 인해 부동산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과연 어디로 개발이 될지는 우리는 모르지만 기대는 된다.”고 했다.


철로 이설에 대해 냉천 건널목 근무자는 “우리도 근무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개통 시기는 모르겠으나 올 연말까지 아니면 연말 앞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여기뿐 아니라 교대 건널목 등 해당 모든 건널목 근무자는 연말경 함께 그만두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지난 12일 포산장미아파트 현장에 철로 관련 통신설비 공사(신설) 담당자 6명이 현장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었다.



한 공사 담당자는 “올 연말 한 구간은 먼저 개통하고 시범 운행 한다. 지금 기차 통신 설비를(이설)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전 구간(38.6km) 및 각종 정보통신 기반설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면서 “현 철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마 모르긴 해도 비슷한 자치단체 경우를 보면 해당 자치단체에서 기부체납 형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왜냐면 현 신설 철로 부지 사용료 대신 기존 철로를 넘겨받는 것이 관례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철도공단에서 영천시로 넘겨주면 영천시에서 앞으로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는 폐쇄 철로를 넘겨받으면 관광지 개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는 올 연말 시험 운행에 통신시설을 완료해야 하는 의무만 있다.”고 경험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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