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 마음대로 사용‘나는야 스마트폰 조절왕’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는 도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따른 정보화역기능을 자기조절능력 강화로 해결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상담 ‘나는야 스마트폰 조절왕’프로그램을 포항시 송도초등학교에서 7월 10일부터 4일간(월․화․목․금) 운영한다.
‘나는야 스마트폰 조절왕’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그룹(8~15명)을 구성해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진단하고, 스마트폰 사용의 유형별 인식강화, 문제점 탐색, 행동변화 증진활동, 자기표현 연습 등을 통해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청소년들은 SNS를 활용한 소통 및 대인관계형성의 문제점 이해, 게임에 대한 자기조절 능력 키우기, 왜곡된 성지식 교정, 모바일 툰의 잘못된 인식의 이해 등 스마트폰 이용 시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취약성이 가장 높은 4가지 유형의 커리큘럼에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자신과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자기통제력이 낮기 때문에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정보화역기능은 더 심각하게 나타나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높은 스마트폰 과의존은 신체적 성장과 인지능력 및 자아의식의 미성숙 등 급격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청소년기에 부정적인 영항을 미칠 수 있으며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다.
2016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2013년 11.8%에서 2016년 17.8%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6년도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의 경우 30.6%로 유아동 17.9%, 성인 16.1%에 비해 2배정도 높은 수준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이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전문상담사 3명과 도내 출장 예방교육(가정방문) 상담사 14명이 활동하고 있는 경북스마트쉼센터(054-241-0076)를 연중 운영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에 빠져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도민은 언제든지 전화와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성수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4천7백만명을 넘어 섰다”며,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우리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정보화시대에 올바른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시민교육의 허브‘반기문 UNAI 글로벌 교육원’ 경북에서 첫 삽 (0) | 2017.07.11 |
|---|---|
| 경상북도 지역 일본뇌염모기 첫 출현 (0) | 2017.07.11 |
| 심정지 환자, 심장박동 되살린다. (0) | 2017.07.11 |
| ‘로미(문화안내로봇)’와 함께 하는 신도청 문화기행 (0) | 2017.07.11 |
| 경북도, 더불어민주당 TK특별위원회와 첫 만남 (0) | 201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