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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당직공무원 폭행사건 농협조합장 사과의 뜻 표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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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직공무원 폭행 사건 농협조합장 사과의 뜻 표명

 

공무원 폭행사건에 연루된 농협조합장이 사과의 뜻을 공식 표명했다.
A조합장은 지난달 21일 B면사무소에서 당직중인 공무원을 폭행해 전치2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지자 공무원노조에서 공개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었다(본지 679호 3면 보도).


이와 관련 해당 조합장은 지난달 26일 공무원노조 조합원 앞으로 보낸 사과문에서 “공직자 여러분께 마음의 상처와 물의를 일으킨데 대하여 정중히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뜻을 표합니다.”라며 “저의 개인적인 적개심이나 인간적인 나쁜 감정은 절대 없었음을 말씀드리며 모든 원인을 본인의 부도덕함과 인내심부족으로 인한 우발적인 사고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공직자 여러분의 모든 지탄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드리며 추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안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 낮은 자세로 자중하고 반성하여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때는 어떠한 조치도 감수하겠다.”며 선처를 부탁했다.


최영락 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장은 “28일 현수막을 철거했다. 요구조건이 모두 수용된 만큼 더 이상 문제 삼지는 않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공무원들도 시민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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