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현안사업 , 사업 무산 우려 불식
①고경일반산업단지 잇따라 착공에 들어간다
②임고 하이패스IC
수년 동안 지지부진하던 영천지역 대형 현안사업들이 잇따라 착공에 들어간다. 고경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임고하이패스IC 설치가 주위의 우려를 깔끔하게 불식시키며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고경산단은 2009년 경북도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시행하던 중 시행자의 법정관리와 부도로 사업추진이 지연됐으나 올해 8월 18일 국내 국지의 건설회사인 GS건설(주)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내년 연말 경 공장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익산~포항 간 고속도로 영천구간이 2004년 11월 개통한 뒤 임고 하이패스IC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13년째인 올해 9월 한국도로공사에서 공사발주와 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라 이달 중으로 공사가 시작돼 2019년 1월 개통될 예정이다.
◇고경산단 시공사는 GS건설
고경일반산업단지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영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7개 민간사업자와 영천고경산업단지 조성 및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참석한 민간사업자는 사업시행자인 영천고경산단(주)(대표 황태수), 시공사 GS건설(주)(인프라부문 대표), 투자회사인 에스엘(주)(회장 김영중) (주)조은글라스(회장 김재훈) (주)에스지(대표 박종철) (주)가온폴리머엔실런트(대표 엄기선), 금융 지원사인 메리츠종금증권(주)(대표 최알렉산더 희문) 등이다.
고경산업단지 현장
협약내용을 보면 영천시는 민간 사업자의 투자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에 따라 국고지원 및 인허가 처리 등 최대한 행정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민간사업자는 고경산단 내 투자규모에 해당하는 금액(에스엘 150억원 조은글라스 250억원 에스지 180억원 가온폴리머엔실런트 200억원)을 투자하여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영천시와 민간사업자는 산업단지 조기조성 및 기업유치를 위한 제반사항을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 중인 고경산단은 총사업비 2110억원을 투입해 156만5000㎡(47만평) 부지에 자동차부품, 금속 , 전자제품, 기계 장비업체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산업시설용지의 75%가 분양되었으며 나머지 25%는 청약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50~60만원 선으로 채신공단 분양가 43만원보다 조금 높다.
향후 개발계획변경, 미보상 20%에 대한 토지수용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허태근 영천시 도시계획과장은 “경북도 조례에는 민간투자방식 산단조성 후 분양 시에는 실제투자비용 대비 최대이윤이 10%이다. 근래에 분양했던 채신공단 보다는 조금 높지만 가격 경쟁력은 있다”면서 “이제 공사만 하면 된다. 제약사항이나 장애가 될 요인은 없다. 공단 준공전이라도 건축허가를 받아 건축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영천시는 고경산단 개발로 인해 7000억원의 투자유치와 3조5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임고IC 설치공사 이달 착공
임고하이패스IC 설치공사에 대한 입찰이 8월 28일 실시됐고 이달 중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2004년 익산~포항 간 고속도로 영천구간이 개통된 이후 13년 만에 착공에 들어가는 셈이다. 위치는 임고면 삼매리 일원이다. 사업량은 진출입 연결로 1.17㎞, 국지도 69호선 0.35㎞, 하이패스 폭이 7.6m, 영천시설구간 폭이 12.7m이다. 총사업빈,ms 47억8600만원으로 도로공사가 24억8100만원, 영천시 23억500만원을 부담한다. 시는 지난해 사업비 가운데 16억원을 한국도로공사에 지불했다.
임고 ic 하이패스 진출입 구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량만 이용이 가능하다. 임고하이패스IC의 특징은 영천(임고)에서 대구방면 진입, 대구에서 영천(임고)방면 출구 2가지다. 영천(임고)에서 포항방면 진입과 포항에서 영천(임고)방면 출구가 없다.
시 건설과 관계자는 “관련된 공사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담당한다.”면서 “임고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임고 자양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아져 지역균형발전이 촉진된다. 또 이 일대에 산재한 관광시설에 대한 외지인들의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아져 관광활성화에도 많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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