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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정담 입담 재담 3담 토론으로 글로벌 인재 키우기, 동부초등 독서토론캠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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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입담, 재담 3담 토론으로 글로벌 인재 키우기 !

- 영천동부초, 국내 최초 체험중심형 독서토론캠프 개최 -

 

영천동부초등학교(교장 황학영)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학교 ‘늘푸른 도서관’에서 국내 최초로 1박 2일간의 독서토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대상학생들에게 3담 토론 방법을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이 책을 읽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토론캠프는 토론교육전문가 4명을 초빙하여 교사와 학생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실시되는, 국내 초등학교에서는 최초로 실시되는 체험중심형 토론교육 캠프이다.

3담 토론이란 정담, 입담, 재담의 단계적 토론 경험을 통해 토론의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토론능력 신장시키는 토론학습 프로그램을 말한다.

               

                          독서토론 캠프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

 

이번 프로그램에는 4명의 토론교육전문가와 1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말하기의 벽을 허물어요’, ‘선생님 토론이 뭐예요?’, ‘6단 논법으로 토론하기’, ‘토론규칙 알기’, ‘선생님과 토론 경험하기’, ‘토론주제 정하기’, ‘토론주제 발표하기’, ‘찬반토론하기’의 순서로 진행된다. 제2일차(18일 오전) 찬반토론에는 학부모님들도 참관하여 자녀의 토론 모습을 지켜볼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론교육은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인 교육방법일 뿐만 아니라,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주장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데도 필요불가결한 교육방법이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은 지구상의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속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야할 시점에 살고 있으나, 과묵함을 미덕으로 여기는 경상도 특유의 말하기 문화 속에서 자란 우리지역 학생들은 자기 표현력이 매우 부족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체험중심의 토론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

 

영천동부초등학교는 학교의 ‘특색 교육’으로 ‘독서교육’ 지정하여 활발한 독서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매일 아침독서를 실시하고, 매월 달빛도서관(1주일간) 을 실시해 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밤늦게까지 독서를 할 뿐만 아니라, 독서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1학기에 독서주간을 2주에 걸쳐 실시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등 모범적인 독서교육을 하고 있는 학교이다. 또한 지난 1학기에 교내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 바 있어, 이번 토론캠프는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교육프로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동부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은 모두 하나가 되어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독서교육을 통하여 아름다운 마음과 탄탄한 실력을 키우고,  ‘독서 토론 캠프’를 통하여 세계와 함께 하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꿈동산’(학교교육 지표)을 향해 힘차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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