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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유도메카 금호중고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차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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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메카 금호중고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차지

 

유도메카로 불리는 금호중고등학교(교장 박영복) 유도부가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영천의 명예를 높이고 돌아왔다.
지난 3일부터 6일간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11 하계 전국 남여중고 유도연맹전에서 금호중학교 유도부(감독 장병석)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중 유도선수들은 준결승전까지 4회전을 치르면서 모두 5대1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서울 보성중과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단체전에는 8명의 선수가 출전해 겨루는데, 이번 대회에는 권진택(3년, 이하 3년), 설경호,박성호, 정찬수, 김경현, 김정훈(2년), 김영웅(2년), 최휘석(1년) 선수가 출전했다.

금호중 선수들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중고 유도부는 이 뿐 아니라 지난번 소년체전에서 권진택 김경현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대회에서는 학생부 최강팀으로 불리고 있다.
또 금호중고 유도부가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현 청소년 국가대표 3명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 등을 무수히 배출하는 바람에 전국에서 유도부 학생들이 많이 유학 오고 있으며, 삼복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체육특기생으로 대학 진학률도 높아 유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기숙사 생활을 하며 유도를 생활화 하고 있다.
현재 중고 유도부는 약 40명의 선수들이 있는데, 전국적으로는 부산, 울산 강원도, 도내에서는 포항, 경주와 대구 등지의 학생들이 80%를 차지해 학생 유치에도 한몫하고 있어 그야말로 유도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학교 유도부를 거치고 졸업한 장병석 감독(교사)은 “선수들과 호흡한지 오래됐는데, 선수 보다 (박영복)교장 선생님은 물론 선수 학부형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고교 선수들은 다소 약하나 중학교 선수들 기량은 상당하다. 열심히 노력해 올림픽 메달리스트 배출을 목표로 학교와 고장의 이름을 빛내겠다”고 강조했다.


장 감독은 또“지역 유망주들을 타지에 빼앗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영천시 장학회에서도 이런 점을 감안해 문과 학생들에게만 장학금을 지원하지 말고 운동유망주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한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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