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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41년 교직 몸담은 경험 책으로 펴내, 조순 금호초등학교장 정년퇴임 기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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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년 교직에 몸담은 경험, 책으로 펴내
                  조순 금호초등교장 정년퇴임 기념 발간

 

초등학교 교장이 정년퇴임에 앞서 교육행정 자서전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금호초등학교 조순 교장(62)은 오는 8월 31일자로 정년퇴직을 한다.
조 교장은 정년퇴직에 앞서 41년간 교직 경험을 담은 “강정 조순 정년퇴임 기념행적집”을 펴냈다.
조 교장은 자서전에서 우리 것을 알고 소중히 하는 전통교육을 강조했는데, ‘옛시조 암송 및 전래 동요 부르기’ ‘한복입는날’ ‘우리고장 땅 밟기’ ‘고마움의 편지쓰기’ ‘전통과 영어교육’ 등 평소 교단에서 강조한 내용이 많이 담겼다.
조 교장은 일관성 있는 교육 방침으로 인해 2010년에는 전국 영어리더 최우수상, 에듀탑 공모전 장려상(도내), 창의인성교육계획 동상(도내), 사이버가정학습장려상(도내) 등을 수상했으며, 교육정보화 연구대회 1등급(전국) 교사와 전국 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상 학생 등 상당수가 상을 받아 조 교장의 교육 정신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정년퇴임하는 금호초등 조순 교장


금호가 고향인 조 교장은 “교실에 있는 교사들에 면박을 주는 불손한 태도를 보이는 사회가 아쉽다”면서 “열심히 한 교사들에게는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하며, 이를 공정하게 하는 평가방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교장 자서전은 4백 쪽 분량에 3백여 권을 펴냈다.
조 교장은 오는 27일 대구 동촌 GS플라자에서 조촐한 퇴임기념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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