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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배합사료 내 항생제 사용 전면 금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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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합사료 내 항생제 사용 전면 금지

 

영천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배합사료 내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철저한 사양관리와 농장 차단방역을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


지금까지 축산물 1t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항생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가장 높았으며, 배합사료 내 항생제 첨가 전면 금지는 축산농가의 동물용 항생제 사용량 및 축산물의 항생제 내성률 감소로 이어져 국내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수입 축산물에 대한 차별화 및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부 축산농가들은 사료 내 항생제 사용 전면 금지로 인해 농장 질병 증가와 생산성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영천시 축산관계자는 지금까지 항생제를 사료에 첨가함으로써 동물의 질병예방 뿐만 아니라 성장촉진 효과를 기대하였는데 사료에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을 경우 가축의 성장 지체, 자돈설사 증가, 사료 효율 감소, 빈번한 질병 발생과 폐사율 증가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영천시는 사료첨가용 항생제 금지 이후에도 농가에서 치료용 항생제 사용은 가능하고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 보다도 농가 노력이 요구되며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권고했다. 


영천시는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 대체할 수 있는 첨가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며 “가축에 유익한 미생물인 유산균, 바실러스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을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바이오센터에서 생산 농가에 보급하여 성장촉진 및 면역력 증가, 축사 내 악취저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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