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108주년 추념행사 가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300만 도민의 힘 모아야
경상북도는 29일(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경술국치 108주년 추념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유일한 생존지사인 배선두 애국지사를 비롯해 윤종진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도 및 안동시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술국치 108주년을 맞아 나라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겨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약사보고, 윤종진 행정부지사의 추념사, 배선두 애국지사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경북도는 경술국치일(8월 29일)에도 조기를 게양하도록 2015년 관련 조례를 개정, 매년 경술국치일에도 도내 공공기관 및 가정, 기관, 단체에서 조기를 게양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추념사에서 “일제에 의해 국권을 강제로 빼앗긴 교훈을 가슴에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우리 300만 도민들이 힘을 모아 달라”면서 “국가와 민족을 지킨 애국선열의 삶과 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정성껏 예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술국치
ㅇ 우리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정통성을 훼손당한 국가와 민족의
치욕적 역사로써 1910년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이라 하여
‘경술국치 (庚戌國恥)’ 라 부릅니다.
□ 내 용
ㅇ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의 내각총리 매국노 이완용과 조선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우리 황제의 반대를 무시하고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약을 통과시켰으며, 조약을 체결한 뒤에도 우리 민족의 저항이
두려워 당분간 발표를 유보하여 조약체결 사실을 숨긴 채, 정치단체의
집회를 철저히 금지하고, 또 원로대신들을 연금한 뒤에 8월 29일에야
순종황제를 겁박하여 한일 강제병탄조약을 내렸다.
∙ 8개조로 된 이조약은 제1조에서 “한국 황제폐하는 한국 전체에 관한
일제 통치권을 완전히 또 영구히 일본 황제폐하에게 넘겨준다“고
명문화.
∙ 519년을 이어온 조선은 국권을 완전히 상실하고
우리 민족은 36년간의 혹독한 일제의 식민통치를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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