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공시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어디
화룡동 14.5%, 오미동 13.8% 순
올해 개별공시지가(1월 1일 기준)가 결정 고시됐다. 지난 5월 31일 공시된 개별 공시지가 전년대비 상승률을 보면 전국 8.03%, 경북 6.40%, 영천 7.53% 올랐다.
이번에 결정·고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영천관내 표준지 3,865필지를 기준으로 산정된 23만9,345필지로 감정평가사 검증, 소유자 열람, 영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세부적으로 영천시 법정동 별 상승률을 보면 화룡동이 14.59%로 가장 많이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오미동 13.84%, 언하동 12.88%, 완산동 12.03%, 도림동 11.89%, 화북면 9.98%, 자양면 9.95%, 조교동 9.70%, 봉동 9.33%, 임고면 9.07%, 오수동 9.01% 순이었다.
영천시 공시지가 상승률이 가장 낮은 창구동 일대
상승률이 낮은 곳을 보면 창구동 3.82%, 문내동 3.95%, 성내동 4.18%, 과전동 4.42%, 야사동 4.95%로 시내 중심지역이 상대적으로 적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상승한 화룡동의 경우 자연녹지에서 1종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된 곳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완산동은 공병대부지 택지개발 완료, 언하·도림·오미동은 농림지역에서 관리지역으로 변경, 조교동은 조교~임고 도로확포장 등의 영향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완산동 시장입구에 위치한 중앙한의원 자리로 ㎡당 490만원이었다. 반면 가장 싼 지역은 화북면 공덕리 임야로 ㎡당 260원이었다. 공시가격 확인은 시청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이의신청 서식을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영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6일까지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영천시 종합민원과 담당자는 “개별공시지가 가격을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를 하지 않으므로 인터넷 열람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한 소유 토지의 지가 확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조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 건강보험료, 기초노령 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등 60여 종의 분야에 활용되는 공식적인 땅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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