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5년 평균성장률 9.1%… 전국 시군구 중 53위
지역내총생산 3조4,168억원
영천시의 성장률은 얼마나 될까. 최근 5년간 영천시 지역내총생산 연평균 성장률이 9.1%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53위로 나타났다.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통계청의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지역내총생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영천시 지역내총생산 규모를 보면, 2011년 2조5041억원, 2012년 2조5656억원, 2013년 2조7612억원, 2014년 3조1130억원, 2015년 3조3293억원, 2016년 3조4168억원으로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9.1%이었다.
영천시내 (드론 촬영)
경북도 23개 시군의 성장률을 보면 울진군 20.5%로 가장 높고 김천시 19.1%, 안동시 17.4%, 청송군 13.4%, 영주시 12.2%, 봉화군 9.9%, 칠곡군 9.2%, 영천시 9.1% 순이었고 문경시가 -1.0%로 가장 낮았다.
전국에서는 전남 영광군 41.0%, 충북 청주시 28.5%, 울산 중구 22.4% 순으로 높았고 인천 강화군이 -7.5%로 지역내총생산이 가장 많이 줄었다.
2018년 발표한 5년(2010~2015년) 통계와 2019년 발표한 5년(2011~2016년) 통계 간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을 비교해 보면, 영천시의 경우 2018년 발표한 연평균 성장률은 12.5%(영천시 2010년 총생산 2조2218억원)으로 나타나 전국 시군구 가운데 30위이었다. 하지만 2019년 발표한 영천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9.1%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하락세가 도내 23개 시군 중 3위에 링크됐다.
윤 의원은 “경북은 지자체간 성장률 격차가 크지 않은 곳인데 제조업 도시의 성장이 둔화하고 울진 등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성장률 격차가 커지고 있다.”며 “영천의 성장 하락세는 더 자세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한편 지역내총생산(GRDP)은 시·도 단위별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일정기간 동안 해당지역의 총생산을 추계하는 시·도 단위의 종합경제지표를 말하며 국내총생산(GDP)의 지역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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