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 천 시

겨울날씨가 이상, 강수량 역대 최고

by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 15.
반응형


겨울날씨가 이상, 강수량 역대 최고



이례적인 겨울날씨에 시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1월 들어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여름철에나 볼 수 있는 장대비가 쏟아져 벌써부터 시민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천기상관측소의 올해 1월 강우량을 보면 6일 10.5㎜, 7일 48.0㎜, 8일 0.4㎜를 기록했다. 최근 10년간 1월 한 달 동안 누적강우량을 보면 2019년 11.9㎜, 2018년 18.6㎜, 2017년 2.8㎜, 2016년 22.5㎜, 2015년 18.1㎜, 2014년 4.0㎜, 2013년 20.0㎜, 2012년 9.7㎜, 2011년 0.1㎜, 2010년 13.0㎜이었다.


1월 7일 밤 소한 폭우가 내리고 있다



올해 1월 상순 최고기온은 8.8도(평년 5.2도), 최저기온은 -1.4도(평년 -6.1도)이었다. 평균기온은 3.3도로 평년의 -0.8도보다 높았다.  


시민들은 “너무 춥지 않아서 좋다. 어려운 사람일수록 날씨가 푸근해야 난방비도 적게 들어 반기는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시민은 “겨울에 장대비가 쏟아지는 것은 처음 본다.”면서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하는데 농사도 잘 된다. 너무 포근해 농사에 지장이 될까 우려된다.”고 했다.


기상청은 대구경북 일기예보 1개월 전망을 통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변화가 크겠다.”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