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숙박 취소율 90%… 관광업계 지원방안 모색
관광사업체 간담회 개최
영천시는 2월 14일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여행업, 야영장업, 유원시설업, 수련원 등 11개소 민간 관광관련 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관광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해 대책 강구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서 여행업, 숙박업 등 피해 현황 모니터링 결과 예약 취소율이 90%이상으로 심각한 상황이 파악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 호소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시 지역 여행업체 관광버스 이용 △여행업체의 관광버스 방역 실시 △관광사업체 각종 소독물품 구입비 지원 △사업체 주변 저수지 준설 및 하천정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개발 △관광업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관광진흥과에서는 개진된 의견에 대해 해당부서와 협의·검토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진흥기금 지원 안내, 사업장의 정기적인 소독 실시와 손 소독제 비치, 직원 및 종사자 위생마스크 착용 권장, 의심증상자 방문 시 즉시 신고 등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예방 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김종욱 경제산업국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화 될 때까지 수시로 모니터링 해 피해현황을 최소화하도록 하며, 수렴된 의견들은 적극 검토 후 상부기관에 지원방안 건의 등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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