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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유해 화학물질 취급업체 공개 목소리 높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5. 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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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화학물질 취급업체 공개 목소리 높아
영천 사업체는 50여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이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장의 위치와 취급물질에 대해 기본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북도에서 2015년부터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김천 7곳, 영천·경주 각 5곳, 경산·칠곡 각 4곳, 포항 3곳, 구미 2곳 등이다.


영천지역 화학물질 취급업체는 총 50여개이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25개 사업장(중복 포함)에 대해 시설개선사업에 예산지원을 시행해 왔다. 시설개선사업 이후 현재까지 화학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2015년 금호읍 불산 유출 사고 당시 금호읍 소재지의 혼란스러운 상태를 경찰들이 나와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유해화학물질 회수차량 자료사진



올해 시설개선사업 대상업체는 (주)사조대림영천공장(화산면·염산), (주)에이스나노켐(금호읍·염산 외 2종), (주)형제케미칼(도남동·황산), (주)우신스틸(금호읍·염산 외 2종), 대달산업(금호읍·수산화나트륨 외 7종) 등 5개 업체이다. 이들 업소에는 정밀안전진단, 노후시설개선 등에 각15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영천에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곳곳에 산재한 것으로 안다.”라며 “사업체의 위치와 취급물질,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인근 주민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청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천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경북도에서 올해 4월 사업추진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을 했다.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기본정보 공개와 관련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취급한다. 관련 정보를 확보해서 가능하면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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