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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영천 구제역 의심 신고 가축 나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2. 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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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영천 구제역 의심 신고 가축 추가로 나와

 

지난달 말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잠잠하다가 최근 도내에서 다시 발생하는 가운데 30일 경북 경주와 영천에서 의심신고 가축이 추가로 신고됐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주 안강읍의 한우농가 1곳에서 기르는 소 14마리 중 2마리가 혀궤양과 식욕감퇴 등을 나타냈고, 영천 화산면의 한우농가 1곳에서 사육하는 소 140여마리 중 1마리가 혀 상피탈락 증세 등을 보여 구제역 의심가축으로 신고됐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이후 경북지역에서 구제역 의심신고된 가축은 총 56건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양성판정이 36건, 음성 18건, 검사 중 2건으로 집계됐다.
경주와 영천의 의심가축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3~4일 후에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도로 구제역 역학 관련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한 가축 시료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것은 총 40건이며 검사 중인 6건의 결과는 31일께 나올 전망이다.
한편 영천시의 살처분한 돼지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와 방역당국이 실태파악에 나섰다.

최근 영천 고경면의 예방적 살처분한 돼지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와 매몰할 때 설치한 저류로에 고이고 있으며 담당 국장이 현장 상황을 확인해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침출수로 인한 2차 환경오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관리실무대책반을 가동해 도내 실태조사를 벌이고 '매몰지 사후관리단' 자문을 받아 중장기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구제역 살처분 가축을 땅에 묻은 탓에 지하수와 상수도원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살처분과 백신접종 속도를 끌어올려 연내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 연합뉴스 대구 홍창진 기자

 

또 3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의 한우농가 침흘림 등의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농가는 경북 영천시 구제역 발생농가에서 10~28.3㎞ 떨어져 있다. 화산면 한우농가는 144마리. 검사 결과는 31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

 

지난 24일 영천시 화남면 종돈 돈사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와 이곳 돼지들이 살처분 됐으며, 그외 7곳 의심 지역에 돼지도 모두 살처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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