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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한우가격폭락 ... 가임암소 수매하라 상경 시위 무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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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격폭락… 가임암소 수매하라
한우협회 반납시위 참가 경찰 원천봉쇄 상경무산


지역 축산농민들이 한우가격 폭락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한우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박용배)는 지난 5일 전국한우협회 차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청와대 한우 반납운동에 동참하기위해 1t트럭 10여대에 한우를 싣고 집결처인 상주시로 이동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나서 한우를 실은 차량의 이동을 원천봉쇄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일부회원들은 한우를 차량에 싣고 상주로 이동하려다 금호사거리에서 경찰에 의해 봉쇄되자 화산면 삼부사거리로 이동하는 등 오전 내내 경찰과 대치하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이 화산면 삼부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한우를 싣고 상주로 가려는 축산농가의 차량을 막고 있다

 

한우협회 최용석 사무국장은 “사료가격은 1만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0%이상 올랐다. 이에 반해 한우가격은 암송아지가 60만원으로 1년 전의 170만원대비 50%이상 떨어졌다.”고 하소연했다.
박용배 지부장은 “한우가격이 안정되기위해서는 (정부에서)가임암소 30만두를 수매해야한다. 사료가격 안전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오는 14일부터 2일간 대구에서 한우 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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