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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낙동동부초 멘토 멘티의 우정쌓기, 대학생 멘토링 실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2.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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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낙동동부초, 멘토 멘티의 우정 쌓기

- 겨울방학 대학생 멘토링 실시 -

 

상주시 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정재덕)는 2012년 1월 30일 ~ 2월 1일 3일간 대학생 멘토링을 실시한다. 전교생 31명의 작은 시골학교가 시끌벅적해졌다. 멘토선생님들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는 낙동동부의 아이들의 얼굴에 멘토링에 대한 기대가 가득하다. 오전 영어 수업과 오후 예체능 활동으로 전교생과 대구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학생 18명이 영어학습과 예체능활동 열기로 겨울 추위를 이길 정도다.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한 초등학생들

낙동동부 학생들에게 멘토링은 학교생활 중에 있는 한번의 추억이 아니다. 7년째 이어지는 멘토링은 학기마다 방학마다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교육의 하나이다. 낙동동부의 지속적인 멘토링 교육활동으로 본교 어린이는 물론 예비 교사인 대구교대 대학생들도 학교생활의 대학생 멘토링은 학생(멘티)들과 대학생(멘토)가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다양한 내용을 배우는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낙동동부초등학교 멘토링은 대구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2005년부터 교육봉사 활동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학기중 3차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1차례씩 매년 실시하는 멘토링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 실력도 기르고 놀이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졸업한 중학생들도 찾아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장난치는 모습은 정기적 만남을 통해 유대관계와 성장과정에 필요한 지적∙정서적 지원을 하는 아름다운 멘토(Mento)와 멘티(Mentee)의 모습이다.

 

멘토링에 참여한 3학년 최승락 학생은 “예전 학교에는 멘토링이 없었는데 영어도 배우고 게임하고 멘토 선생님들이랑 하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가면 놀이했는데요 재미있었어요.”영어 학습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영어환경에 친숙해 지도록 하고 농촌가정 자녀들에게 대학생 멘토를 연결하여 개별화된 학습 및 인성 지도 등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멘토링이 앞으로도 오래 이어지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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