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장학회, 끊임없는 기탁 행렬
겨울 한파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장학기금 기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구랍 28일 (주)화신(대표이사 정서진)에서 1,000만원, 영남노인복지센터장 김영애 씨가 4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주)화신은 회사관계자는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미래 영천의 원동력이 될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기탁코자 한다.”고 전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뿐 아니라 교육시키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애 영남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 청소년과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기금이 많이 모아져 장학사업이 더 활성화되고, 지역교육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랍 24일 영천시 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춘자)에서 100만원, 2010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남형종(조선대 행정복지학부 3년)학생이 100만원, 은하수영농조합법인(대표 조광현)에서 200만원, 중앙초등학교학부모회(회장 조옥희)에서 200만원, (주)신영(대표 강호갑)에서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기탁했다.
또한, 23일에는 (주)진명건설(대표 조용조)에서 300만원, 삼성약품(대표 이춘호)에서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송금 및 보건소를 통해 전달해 오는 등 연말을 맞아 장학기금 기탁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공립법인어린이집 연합회 김춘자 회장은 “지역어린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0년 대한민국 인재상’ 봉사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선대 남형종 학생은 어머니가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금호 신월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은하수영농조합법인은 올해 4월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두 번째 기탁으로 조광현 대표는 “우리가 지역에 받은 혜택을 돌려준다는 생각으로 함께 발전해나가고자 장학기금을 내놓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앙초교 조옥희 학부모회장은 “지난 6일 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학부모들과 함께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우리 자녀들의 꿈의 터전인 영천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보람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신영은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지역 부품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코자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을 내놓게 되었다고 시청을 방문한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가슴이 훈훈해진다. 장학기금 200억 조성에 시민들의 열띤 응원을 부탁드리며,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 총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