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 산나물, 건강에도 최고!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산나물 연구결과 발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 완)은 도내 영양과 울릉 지역에서 재배되거나 산야에서 채취한 20여종의 산나물에 대하여 다양한 생리활성과 기능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섬초롱과 어수리에서 고혈압 및 당뇨 관련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산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성인병과 관련 있는 효소의 억제활성을 실험을 한 결과, 홑잎나물(화살나무의 어린 잎), 섬초롱, 어수리는 고혈압 관련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였고, 참고비(섬고사리), 섬초롱, 어수리, 곰취는 당뇨 관련 효소의 작용을 강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노화방지와 관련이 있는 항산화 효과는 참취, 참고비 부지갱이, 서덜취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식물체의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폴리페놀은 참취, 참고비, 서덜취, 부지갱이나물에서, 플라보노이드는 서덜취, 개두릅(음나무순), 섬엉겅퀴, 홑잎나물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섬초롱과 어수리는 고혈압과 당뇨 관련 효소의 작용을 함께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의 연구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 보건환경연구원의 박승우 박사는 “산나물은 맛과 향이 좋을 뿐 아니라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암, 비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산나물이 고소득 자원식물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앞으로도 산나물의 기능성 성분을 밝히고 동물실험을 통하여 산나물의 성인병 예방효과를 계속 연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섬초롱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30~100cm까지 자란다. 뿌리 는 약간 굵고 육질이며 여러 가닥으로 갈라져 자란다. 섬모시대, 모시나물, 모시때, 모시대, 게로기 등으로 불린다. 연한 잎과 줄기를 따서 쌈채로 이용하고, 생잎은 무 침, 튀김에 이용된다. 데친 것은 나물로도 이용된다. 울릉도 지역에 자생하며 꽃이 이 뻐서 경관용으로도 좋다.
어수리
어수리 나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청정지역에서 겨울철 눈 속에서 싹을 틔 우고 이른 봄 제일 먼저 식탁에 오르는 산나물로 2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어린순을 채취한다. 어수리는 잎, 어린순, 열매, 뿌리가 모두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동의보 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으며 전해지며 입맛이 없을 때 최고의 건강 식 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홑잎나물
화살나무의 어린 잎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의 산야에 많이 자란다.
폴리페놀(Polyphenol)
벤젠고리(C6H6)의 수소 중 하나가 하이드록시기(-OH)로 치환된 물질을 페놀이라고 하는데, 하이드록시기를 2개 이상 갖고 있는 물질을 폴리페놀, 즉 '다가(多價)페놀'이 라고 통틀어 부른다. 식물체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작용, 항암작용 등 많 은 생리적 기능이 알려져 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식물체에 널리 분포하는 노란색 계통의 색소로, 페닐기 2개가 C3사슬을 매개하여 결 합한 탄소골격구조로 되어 있다.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활성 을 지니며,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또한 생체 내에서 항 산화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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