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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우박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가 응급조치 당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5.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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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가 응급조치 당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 8일 내린 우박으로 사과, 고추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박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작물별 농가 응급조치를 당부하였다.

 

피해가 가장 심한 사과의 경우 찢어지거나 상처난 부위에서 2차 병원균 감염방지를 위해 살균제를 충분히 뿌려주고 부러진 가지는 수분의 증발을 막고 상처부위의 치료를 위하여 전정가위로 다시 깨끗이 자르고 큰 절단면은 도포제 발라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과실은 심한 상처를 받은 것은 제거하되 잎 수를 고려하여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과는 최대한 늦추고 피해를 입은 과실을 따내되 내년도 결실과 수세안정을 위하여 일정한 과실을 남겨주고

※ 피해가 극심할 경우 50~60%, 심할 경우 20~30%, 중간정도 피해일 경우 10%를 줄여 착과시킴

 

나무가 쇠약하고 새가지의 자람이 나쁜 경우, 새로운 잎의 전개가 늦을 경우 요소 0.2~0.3%액을 엽면살포하여 생장을 촉진시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추는 부러진 가지의 상처를 통한 세균반점병균 예방을 위해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를 회복하기 위하여 추비를 실시하거나 4종 복비 또는 요소 0.3%액을 1주일 간격으로 수차례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피해가 심하지 않은 묘는 관리를 잘하면 피해받지않은 묘의 65%이상의 수량을 생산량을 할 수 있으므로 피해가 극심한 경우에만 재정식 할 것을 권고하였다.

양파도 상처부위의 감염방지를 위한 살균제 살포와 수세를 회하기 위하여 4종 복비나 요소 0.2%액 엽면 살포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남대현 기술보급과장은

우박은 예측이 어렵고 가까운 지역이라도 피해정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피해 직후 적극적인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농가에 대해서는 “낙심하기 보다는 우박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발빠른 초기 대응이 필요하고, 또한 내년도 농사를 위한 포장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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