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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아인 당당한 세상 만들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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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 당당한 세상 만들자

제6회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는 7월 3일 오전 11:00 구미대학교에서 농아인과 그 가족 및 수화통역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경북농아인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 이번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경북영광학교 무지개예술단 소속의 베이비응원단의 치어리더 공연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 또한, 청각장애인의 농아인 권리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대회사, 격려사 등 기념식과 민선영 댄스아카데미의 댄스스포츠 시범공연 등이 펼쳐졌다.


  금년에 여섯 번째를 맞는 농아인의 날은

  ○ 『생각의 장애를 넘어 마음으로 소통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0,100여명의 농아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했다.

  ○ 원래 『농아인의 날』은 조선농아협회라는 자조자립단체가 설립된 1946년 6월을 기념하기 위한 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 3을 결합하여 6월 3일이 농아인의 날이며 이 날을 전후로 해서 전국에서 농아인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경북지역은 2007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7월초에 식을 개최한다.

  ○ 이번 기념식에서 상주시 차재성씨가 모범장애인으로, 경북농아인협회 박은정씨, 경산시지부 이은영씨가 유공민간인으로 영예로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평소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장애극복 의지가 강한 대구미래대 전종준 외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한편,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윤정길)은 격려사를 통해

  ○ 장애인 복지예산 1,080억원을 투입해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활발한 사회참여를 유도해 나가고 있으며,

  ○ 농아인들의 복지 및 수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수화통역센터를 비롯해 사랑의 수화교실, 수화문화원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동안 양성된 수화통역사 70여명이 도내 20,100여명 농아인들의 입과 귀가 되어 주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강조하면서

  ○ 앞으로 수화통역센터를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하고 수화경연대회, 수화교육을 확대하여 농아인들의 언어소통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농아인들이 당당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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