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심리치료지원단 활동에 나서다.
학교폭력피해 장애학생 및 고위험군 장애학생 심리치료지원단 구축
경상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지난 7월 23일(화) 경상북도교육청 장애학생심리치료지원단을 결성하고 협의회를 가졌다.
석·박사출신의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심리치료지원단은 학교폭력이나 외부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심리치료지원을 하게 된다.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23개 상설모니터단에서는 매월 1교이상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되어 있는 학교를 모니터링하며 장애학생 관련 인권침해사안이나 미담사례를 발굴하는 등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상설모니터단에서는 모니터링결과, 보다 전문적인 심리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장애학생을 심리치료지원단으로 연결하게 되고, 심리치료지원단의 진단 후 치료가 시작된다. 지역의 성폭력상담소장, 미술치료학과 교수, 아동심리상담가, 특수교사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미술심리치료지원단은 권역별 3~5명으로 나뉘어져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을 시 가까운 지역에서 언제라도 달려갈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다. 평소에도 말로써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데 서툰 장애학생들은 상처를 받았을 때 더욱 말하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되는데, 미술은 그러한 불안을 감소시키면서 비교적 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하여 심리치료에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장애학생들은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거나 비슷한 종류의 피해를 반복하여 입게 되기도 한다. 부모 역시 마찬가지로 심리적 우울이나 불안을 갖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보이는 장애학생들과 부모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결성된 심리치료지원단은 자신들의 전문적 지식과 현장경험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겠노라는 적극적 결의를 다졌다.
경상북도교육청 여영희 교육정책과장은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는 레포형성이 어려운 상처받은 장애학생들의 심리치료에 매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노력과 지원이 장애학생들이 이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데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애로 인해 더 이상 소외받거나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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