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참전용사들이여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3. 09:00
반응형

 

 

참전용사들이여!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

 

 정전60주년 맞아 터키에서 참전용사 감사행사 개최

 

「이스탄불-경주엑스포」와 연계 터키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참전에 대한 감사‧위로 전해...칸카르데쉬(피를나눈형제) 우의 다져

 

 

 

경상북도는 8월 31일(토) 11시(한국시간 8.31(토) 17:00) 터키 이스탄불 뤼트피크르다르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과 연계하여 터키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해군본부와 공동으로 터키 현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시장, 투란 촉메즈 터키참전용사회 한국전참전용사회장, 이상규 주터키대사 등 양국 주요인사와 참전용사 및 가족 등 4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국가보훈처의 해외참전국 보훈행사와 해군의 순항훈련 기항지 행사 등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한 UN참전국 보은행사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에 맞춰 하나로 통합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6.25 참전 용사 감사 초청 행사

감사행사는 해군 군악대의 식전공연,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한국터키협회(대표 석정달)에서 준비한 한국전 참전 터키용사 위문금 18,000리라(1천만원 상당)을 터키참전용사회 이스탄불지회에 전달했다.

 

이어서, 정전 60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정홍원 국무총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정전 60주년 기념메달 및 선물(손목시계/경상북도 증정)을 터키참전용사 대표에게 수여했다.

 

기념메달은 국가보훈처가 정전60주년을 맞아 UN참전국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담아 특별 제작했고, 손목시계는 낙동강방어선으로 호국역사가 깊은 경상북도에서 특별히 제작 전달했다.

 

또한, 카디르 톱바시 이스탄불시장의 환영사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인사말씀에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가 감사인사를 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오찬 및 환담과, 마지막에는 피를 나눈 형제(칸카르데쉬 Kankardesh)로서 우의를 다지고, 양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모든 참석자들이 손잡고 한국민요 ‘아리랑’을 합창하고 감사연을 성대히 마무리했다. ‘아리랑’은 6․25전쟁 당시 터키참전용사들이 즐겨 불렀던 한국민요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전국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UN참전국을 직접 찾아가서 정부와 공동으로 보은행사를 개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를 통한 문화외교와 더불어 보훈외교의 장을 펼쳐 국격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한편, 터키의 한국전 참전은 전쟁 발발 3일만인 1950년 6월 28일 UN의 “한국원조 결의문” 채택 이후 7월 18일 터키 정부가 파병결정을 했고, 같은 해 10월 17일 1개 여단 병력 5,455명이 한국에 파병되었다.

 

참전 후 첫 전투인 군우리전투 및 평양 철수전(1950.11.26~12. 1)을 비롯해 중공군과의 백병전으로 고지를 탈환한 김량장 및 151고지 전투(1951. 1.25~27), 퇴로차단의 위험을 무릎쓰고 적(중공군)의 공격을 지연시켜 인접 부대들이 안전하게 철수하는 데 기여한 장승천 전투(1951. 4.22~23) 등 주요 격전지마다 터키군 특유의 용맹성을 발휘하여 혁혁한 전과를 올린 것으로 한국전투사와 세계사에서 평가받고 있다.

 

※ 백병전 : 적에 육박해서 칼 ·창 ·총검 등으로 싸우는 전투

 

특히, 터키는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전하여 약 3천명이 고귀한 희생을 치렀다.

 

※ 참전 연인원 : 14,936명

 

 

붙 임 : 1. 6·25 터키 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

2. 터키국 6·25전쟁 참전사

 

정전60주년및이스탄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6‧25 터키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

 

 

목 적

❍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과 연계, 터키 현지에서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와 위로의 행사 개최

형제’의 나라로서 양국간 우호증진 및 보은의 장 마련

 

행사개요

❍ 일 시 : ‘13. 8. 31(토) 10:30~12:30 (본행사 11:00)

❍ 장 소 : 이스탄불 뤼트피크르다르 컨벤션전시센터

(Lütfi Kırdar Uluslararası Kongre ve Sergi Sarayı)

❍ 참석인원 : 460명 정도

▪정 부(90) -국무총리,국가보훈처장, 주터키대사, 해군전단장, 대구보훈청장 등

▪경북도(100) - 도지사, 도의장, 보훈단체장(10), 주요인사 등

▪터 키(210) - 스탄불시장, 터키참전용사(동반자 포함 200명)

▪기 타(30) - 현지 초청인사(한인회대표‧상사원 등), 취재팀 등

주최/주관 : 국가보훈처․경상북도/경상북도재향군인회

❍ 주요내용 : 식전공연, 기념메달 전달, 인사말씀, 오찬 등

 

터키국 6․25전쟁 참전사

 

 

참전 및 피해현황

 

지원

구분

참전 현황

피 해 현 황

연인원

참전형태

전사

부상

실종

포로

전투병

14,936

육군

3,216

741

2,068

163

244

 

 

파병경위

❍ 1950. 7. 18 : 터키정부, 한국전 파병 결정 (1개 여단)

* 여단장 야즈지 준장, 참모장 토케이 중령 임명

❍ 1950.10. 17 : 부산항 도착

❍ 1950.10. 20 ~ 11. 20 : 현지적응 및 대비정규전 수행

 

주요 참전사

 

주요전투

전투의의

비고

군우리전투와

평양철수전

(‘50.11.26~12. 1)

참전 후 중공군과 벌인 최초의 전투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저지하기 위해

 

백병전으로 활로 개척

 

총병력의 15%, 중요장비의 70%를 잃었

 

으나, 유엔군의 지속적인 전선확보에 기여

평안북도

 

김량장 및 151고지

전투

‘51. 1.25~1. 27)

현 진지를 고수하려고 완강하게 저항한

 

중공군과의 격전으로 고지 탈환 성공

 

•40대 1이라는 전설의 백병전으로

용감한 터키군’의 진면목을 전세계에 알

 

린 전투

경기 용인

장승천 전투

(‘51. 4.22~4.23)

우인접 부대들이 안전하게 축차진지

 

철수하게 공격을 지연시키는데 기여

경기 연천

 

앙코라고아원 설립

❍ ‘51~’52년 치열한 공방전 후 수원수용소로 모여든 피난민 중에는 4~5세 고아들이 많았음.

터키군이 부대에 데려와 천막으로 숙소를 만들고 부대식품 보급

❍ ‘52년 나먹 알규취 제2여단장은 수원에 앙카라 고아원 설립

❍ ‘55년 앙카라학원으로 명칭 변경, 1960년까지 유지 (640여명 수용)

 

한국전 터키참전용사회

❍ 1973년 3월 창설

❍ 1984년 4월 터키참전용사회로 통합

* 한국전 참전용사회+제1차세계대전 참전용사회+사이프러스 참전용사회

❍ 1984. 9.19 “터키 참전용사의 날” 제정

* 이스탄불시내 한국전 참전용사 수 : 520여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