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사교류,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다
인사교류 덕분에 중앙‧시군과의 협력‧공조체제 더욱 튼튼해 져
경상북도 인사교류 공무원들, “보람 있어” 한목소리~~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중앙부처로, 연구기관으로, 대학으로 정신없이 뛰어 다녔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일선 동사무소의 일은 하나같이 주민들과 직결된 것들로 잠시도 소홀할 수 없었다.” 1년간 각각 도와 시군에서 교류근무를 마치고 지난 3일 복귀한 칠곡군청 직원 A씨와 도청직원 B씨의 말이다.
“중기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담당하면서도, 현장에 이렇게 많은 애로와 문제점이 있는지는 미처 몰랐다.”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정책에 경북의 입장을 적극 반영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다.” 중기청에서 경북도에 파견 나온 C사무관과 도청에서 국토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기획단에 파견 나간 D사무관의 소감이다.
이렇듯 경북도의 인사교류가 주목된다.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150여명에 달하는 교류실적이 이를 잘 말해 준다.
현재 중앙에 파견 나간 경북도 직원은 17개 부처에 47명에 달한다. 중앙에서 도청에 파견 온 직원도 14명이나 된다.
서기관 이상 간부급만 국제관계대사(외교부), 국회협력관(국회사무처), 금융자문관(금융감독원), 재정협력관(기획재정부), 해양개발과장(해양수산부), 산림산업과장(산림청) 등 6명이 중앙에서 경북도에 파견 와 있고, 경북도에서도 해양수산부, 산림청,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한국지역진흥재단 등에 4명의 서기관이 파견 나가 있다.
사무관 이하는 엄청 많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 등 9부처에 걸쳐 총37명이 나가 있다. 중앙부처에서도 7명의 사무관이 경북도에 나와 있다.
시군과의 교류도 원활하다. 50여명의 사무관이 시군과 상호전출, 파견형식으로 교류하고 있고, 7급이하 직원도 금년에만 50명이 넘는 인원이 상호파견 형식으로 교류했다.
인사교류 덕분에 중앙과 시군과의 협조체제 튼튼해 져 상호 이익이다. 소속 기관에서는 익힐 수 없었던 많은 노하우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소속기관의 입장을 상대기관의 정책에 반영하는 데에도 매우 유리하다.
그뿐만 아니다.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최근 경북도와 중앙 간, 경북도와 시군 간의 관계가 과거 어느때 보다 유기적인 것도 그 덕분이란 평가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깐깐하던 중앙부처 직원들도 우리 도에 파견 나온 소속 직원들을 앞장세우면 시간을 할애해서 우리 입장을 들어주고, 대안도 제시해 준다”면서, “인사교류 덕분에 對중앙부처 활동이 한결 수월해 졌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교류는 기관 상호간 Win- Win의 효과가 있다면서, 앞으로 과장급 직위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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