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고 어울림 3담꾼 선정 !
토론 문화 정착 및 토론의 장 마련에 큰 기여 !
- 제2회 경북 학생 3담꾼 토론 본선대회 성황리에 개최 -
경상북도교육청은 10월 26일(토) 포항 대이초등학교․선산여자중학교․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초․중․고등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실 및 생활 속에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한 제2회 경북 학생 3담꾼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23개 지역청별로 지난 9월에 실시한 지역별 토론 예선 대회(673교, 2,019명의 학생이 참가)에서 선발되었으며, 초등학생 25팀(75명)과 중학생 25팀(75명), 고등학생 4팀(12명)이 참가하여 경북 최고의 어울림 3담꾼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포항해맞이초등학교와 상주 상영초등학교, 포항 이동중학교와 울릉북중학교, 점촌고등학교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포항장량초, 칠곡대교초, 문경여중, 문명중, 경북과학고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생은‘초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은 필요하다’‘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해야 한다.’이고, 중학생은‘선행학습 금지법은 필요하다’‘의무 투표제를 실시해야 한다.’이며, 고등학생은‘기초노령연금은 모든 노인에게 균일하게 지급해야 한다.’‘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등 시사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의 논제로 토론을 했다.
포항 이동중 우승팀
점촌고등학교와 경북과학고등학교 간에 이루어진 결승전은 280여명의 토론 동아리
학생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토론자들의 반박, 교차질의로 이루어졌으며, 관람 학생들
도 토론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찬․반의 팽팽한 의견을 귀담아 듣는 자세는 학생들의
토론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등학교 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점촌고등학교 박소연 학생(2학년)은“평소 사회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이 대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접하고 그에 따른 근거와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은미 교사(울릉북중학교)는“토론 지도를 할수록 학생들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을 보고 너무 뿌듯하다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토론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점촌고등학교 우승팀
한편, 토론대회를 참관한 포항 대이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 토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병찬 교육과정과장은“그 동안 경북교육청은 토론 수업의 활성화, 1교 1토론 동아리 운영, 토론 동아리 토요 리그전 등 토론 교육에 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수준급의 토론 실력을 보여준 것은 학교현장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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