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 뇨(尿) 나트륨검사 용역사업 추진
2013년부터 향후 3년간 실시해 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의 근거 자료로 활용
포항시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싱겁게 먹기 사업 평가를 위해 11월 중 시민을 대상 뇨(尿) 중 나트륨량 측정을 통한 소금섭취량 측정 학술용역을 실시한다.
포항 지역의 고혈압․당뇨병 추정환자 수는 30세 이상 성인(328,798명)의 약 37%인 12만 942명(2010년 기준)으로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소금의 과다 섭취가 고혈압 및 각종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는 2012년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대시민 싱겁게 먹기 실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사업평가를 위한 용역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저염식단 실천과 관련한 설문조사와 소금섭취량 측정을 통해 시민 건강인식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사업추진의 객관적 지표 및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2013년부터 향후 3년간 실시할 계획이다.
소금의 과잉섭취와 만성질환에 대한 임상적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에서 용역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사결과는 WHO 기준 나트륨 섭취 권고량과 우리나라 국민 나트륨 섭취량 기준으로 검사자 개인의 저염식단에 대한 평가와 바른 식습관 권고 의견을 전달하고, 포항과 타 도시와의 나트륨 섭취량을 비교․평가해 향후 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측정대상은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지점에서 매년 200명씩 선정해 실시하게 되고, 조사내용으로는 건강상태와 식습관관련 설문 20문항과 24시간 채집한 소변으로 k(칼륨), 단백뇨, 혈뇨, Na(나트륨량), 소금섭취량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남․북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싱겁게먹기=건강UP↑’ 슬로건으로 싱겁게 먹기 실천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단체급식소 저염식단 제공 확산을 위해 싱겁게 먹기 시범 실천사업장(철강공단 사업장 13개소, 학교 10개교, 군부대 8개소, 예식장 4개소, 무료급식소 8개소, 경로대학 5개소)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실천 가정 50곳, 모범음식점 63개소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저염식단 제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권영철 남구보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파트너로서 시민 모두가 싱겁게 먹기 실천과 바른 건강생활실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지역보건담당(270-40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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