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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느타리버섯 병재배용 대체 배지 개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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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병재배용 대체 배지개발

 

 

 팜부산물 EFB 활용 저렴한 가격으로 느타리 병재배 가능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느타리 병재배에 있어서 팜부산물의 일종인 EFB pellet 6~8mm를 이용하면 기존의 배지 재료인 비트펄프를 대체하여 값싸게 느타리버섯 병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느타리버섯 병재배시 버섯생산을 위한 재료로 활엽수 톱밥, 비트펄프, 면실박을 50:30:20(이하 532배지) 비율로 혼합하여 생산하고 있는데 그 중 비트펄프, 면실박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버섯농가에 배지구입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 EFB(Empty Fruit Bunch) pellet

팜부산물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팜나무(Elaeis guineensis Jacq.)의 열매에서 팜유를 착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팜부산물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EFB(Empty Fruit Bunch, 빈열매송이), PKS(Palm Kernel Shell, 팜열매껍질),

PKE(Palm Kernel Expeller, 팜박)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병재배 모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 강민구 연구사는 팜부산물을 활용한 버섯재배용 대체배지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며 팜부산물은 가격이 저렴하며 공급량도 많아 가격 변동폭이 적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팜부산물 EFB pellet 6~8mm를 이용하여 느타리버섯 병재배 시험결과, 느타리버섯 기본배지인 532배지보다 버섯생산량이 14 ~ 25% 증가하고 고품질의 버섯이 생산되었으며, 또한 EFB는 비프펄프보다 가격이 50%가량 저렴해 수량증수와 더불어 버섯배지 구입절감효과가 15%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성용 농업환경연구과장은 “느타리버섯 병재배시 구매원가가 높은 비트펄프를 대체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팜부산물인 EFB를 이용하면 배지구입비용이 15%정도 절감되어 버섯농가 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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