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식품 가공산업육성, 농촌경제 활성화 기여
2007년부터 도 자체재원으로 전국 최초 132개소 1,469억 지원
지원전 대비 제품생산량 52.7% 상승, 매출액 60.3% 상승
경상북도는 도 자체 재원으로 지원해 온‘농식품가공산업육성사업’이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07년 시작한 농식품가공산업육성사업의 성과로 지원전 대비 제품생산량 52.7%, 매출액은 60.3%가 증가해 제품생산량 78.2천톤, 매출액 2,754억원을 기록했다.
농식품가공업체의 지원성과를 살펴보면, 생산제품별 지원업체는 전통주 27개소, 쌀면․쌀떡류가 15개소 등 쌀가공업체 54개소로 전체 132개소 대비 41%를 차지, 쌀 소비확대 및 쌀가격 안정 도모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원료사용 규모가 크고 고용유발효과가 큰 업체로 지원을 확대해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도의 지원성과는 무엇보다 지역 농식품가공업체들의 지역 농업과의 계약재배 등을 통한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대형 유통마켓, 단체급식, 위탁생산 등 유통라인을 다양화해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에 바탕으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농식품 가공업체 지원사업 등의 성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연계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가동되고 있는 101개 업체의 원료 사용현황은 68천톤, 업체당 평균 673.7톤으로 도내 원료사용은 67.5%인 46천톤에 달하며, 이 중 50개 업체가 전량 도내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용원료로는 배추가 44.9천톤, 쌀 9천톤으로 나타났으며, 쌀 가공업체의 원료 소비량은 도내 벼 재배면적 1,836ha(5톤/1ha)의 소비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품 생산량 및 매출현황부문에서는 제품생산량 및 매출액이 지원전 대비 각각 제품생산량 52.7%, 매출액 또한 60.3%가 증가되어 제품생산 분야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김치류 가공업체가 연간 30천톤 생산, 706억원 매출로 대표적인 전략성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톤당 제품가격을 살펴보면 고춧가루 제품이 톤당 16백만원으로 최고의 부가가치 제품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2012, 2013년도 원료(고추)가격의 상승으로 생산량 대비 매출액이 상승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원된 농식품 가공업체의 연간 수출액은 14,425천불로 주 수출분야는 김치류가 7,981여천불로 전체 수출액의 40.4%로 차지, 그 다음이 2,317천불로 인삼제품 순이며, 주요 수출국이 일본, 미국, 중국으로 한정되어 있어 앞으로 중동, 호주, 유럽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수출촉진활동을 펼쳐 시장의 확대를 위한 과제로 남았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이러한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 시설현대화 및 각종 박람회 참석 지원 등을 통한 식품산업을 더욱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금년도 농식품가공산업을 9개소, 100억원을 지원해 추진 중에 있으며, 소규모로 창업을 희망하는 농가나 전통식품제조업체들의 기반 구축에 애로사항이 많아‘소규모 농식품가공시설지원사업’을 시행해 도내 농산물을 100%사용, 성장․잠재력이 있는 전통․기능성식품 제조업체를 10개소 선정, 16억원을 지원 2013년에 이어 2년째 추진중이다. 이로써 소규모에서 중규모, 기업형까지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으로 경북도내 식품가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웅 도 농수산국장“앞으로 농식품산업은 쇠퇴해가는 사양산업이 아니라 첨단 생명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탄생시켜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신제품개발, R&D활성화 등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식품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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