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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아파트 시공사 철수, 분양대행사 사실무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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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시공사 철수, 분양대행사 사실무근

 

 

최근 지역에서 대단지 아파트건립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A지구 아파트 시공회사 철수설이 나돌고 있다. 지역민들은 소문에 대한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철수설이 나돌고 있는 이 회사는 5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분양을 앞두고 견본주택을 짓기 위해 기초철골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 현장에서 3일간 공사가 일시 중단되면서 시공사 철수설이 빠르게 퍼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이미 분양에 들어간 타 지구 아파트의 청약결과를 지켜본 뒤 사업추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속도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다 LH공사에서 시내 중심지인 문외동 영천중앙초등 동편에 548세대 규모의 아파트건립을 위한 보상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공급과잉으로 인해 분양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와 맞물려 주민들은 “시공회사에서 100%분양을 확신하지 못해 철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문이 있다. 사실인지 궁금하다”며 본사에 문의했다.


이에 대해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본사와의 통화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공사일정 때문에 3일정도 (견본주택 건립) 공사를 중단했는데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면서 “12월 중으로 (모델하우스) 설치공사를 완료한다.”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분양시기를 놓고 고민하는데 연기하는 사례도 많다. 현재 겨울철 비수기다. 시기를 조정하는 일은 있어도 사업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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