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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남권 신공항 4개시 도지사 호소문 발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6.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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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신공항, 4개 시·도지사 호소문 발표



신공항문제에 정치적 개입 그만!



▸ 대구·울산·경북·경남 4개 시·도지사 오늘 긴급회동


▸ 영남권 신공항의 무산을 방지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지선정을 위한 호소문 발표




대구․울산․경북․경남 4개 시․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신공항 문제를 정치쟁점화하고 이해득실에 따라 이를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지역갈등과 혼란이 조장되고 국론분열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011년 신공항 무산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비통하고 절박한 심정에 6월 14일 14:00, 긴급회동을 가지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 이날 회동은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신공항용역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있으며 용역결과가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용역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비상식적인 발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었다.



○ 이날 4개 시·도지사는

- 영남권에 제대로 된 국제공항이 없어 여객의 40%와 항공화물의 96% 이상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하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의 낭비와 손실은 물론 지역의 미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는 열악한 현실을 직시하고


- 영남권신공항이야말로 유일한 국가관문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기능을 보완하고 영남권 경제공동체 형성과 국가균형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선진대국 도약을 위한 핵심인프라로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현안이자 국가백년대계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 이와 함께, 차질 없는 신공항건설을 위해 지난해 1월 19일 영남지역 5개 시․도지사가 모여 “신공항의 입지를 외국 전문기관에 일임”하기로 합의하고 국민 앞에 약속한 점을 재확인하였다.



○ 그러나 최근 정부의 용역발표가 임박한 시점에 특정지역 인사와 정치권에서 신공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으로 그동안 어렵게 추진해 온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지역간 갈등 조장과 정치쟁점화되어 또다시 무산될지 모르는 위기를 맞고 있다.



○ 이에 4개 시·도지사는 “또다시 신공항 건설이 무산되거나 공정성이 훼손되어 용역결과가 왜곡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에 역행하는 크나큰 과오를 범할 것”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 이날 4개 시․도지사 호소문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정치권은 전문성에 기반하여 결정되어야 할 신공항용역에 대해 일체의 정치적 개입과 영향력 행사를 즉각 중단하기를 호소하고,



- 신공항 건설을 무산시킬 수 있는 특정지역의 무책임하고 선동적인 언행을 중단하고 5개 시·도 합의 준수를 요구하였으며,



- 정부에 대해서도 흔들림없이 원칙을 준수하여 계획대로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용역 공정성을 훼손하는 일체의 언행에 단호하고 엄중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 영남지역 시·도민과 국민들께는 정부를 믿고 신공항이 공정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지켜봐주실 것을 호소했다.



전문적으로 결정되어야 할 신공항 입지선정에 정치권이 무분별하게 개입하여 국가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용역추진을 위한 4개 시·도지사의 이날 호소는 대다수 국민들의 공감대와 지지를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 한편,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은 지난해 1월 19일 영남지역 5개 시․도지사가 ‘신공항 용역은 외국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결정하도록 일임하고, 일체의 유치활동을 중단한다’는 합의에 따라 국토부가 지난해 6월 외국기관인“ADPi (파리 공항공단 엔지니어링)”에 발주하였으며, 금년 6월 말경에 최종 용역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문 의>

- 대구시 : 신공항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손석규(☎053-803-6561)

- 울산시 : 교통정책과 철도항공담당 박신철(☎052-229-4230)

- 경북도 : 도로철도항공과 신공항담당 윤희열(☎054-880-3989)

- 경남도 : 교통정책과 공항철도담당 김복곤(☎055-211-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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