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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주현 전 경북도교육감 별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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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전 경북도교육감 별세



제9대~10대 경북도교육감을 지낸 김주현(향년 88세) 전 교육감이 8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55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후 대구 경북대학교사대부속중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길안중, 효령중, 안계여고 등에서 교감으로, 포항 지곡중과 상주 낙운중학교에서 교장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중요 직책을 거쳐 제9대 관선 교육감으로 임용되었으며 초대 민선(10대) 교육감까지 8년간 경상북도 교육을 책임져 왔다.

                                고 김주현 전 교육감


교육감 재직 시절 학교를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학교안전공제회를 창립하였고, 본청 행정전산망 구축과 교육청 행정조직 확충에 힘을 쏟았다.


퇴임 후에도 (재)보백당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금 지급 등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섰으며, 특히 2016년에는 묵계서원 인근에서 직접 길러 온 금강송 80주를 경북신도청 녹지공원에 식재하여 경북교육 발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염원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으며, 명문가의 교육철학을 몸소 실천하면서 후진을 양성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안동시민상”도 수상했다.


유족으로 아들 정기(가창 실내테니스장 대표)․상기(㈜감마누 대표)씨, 사위 허염(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부장)․김종세(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씨 등이 있다.


빈소는 경북 안동시 용상안동병원 특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2일 오전 8시에 치러지고 장지는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선영이다.

연락처 054-820-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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