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식품 검사결과, 대체로 안전
- 한과 등 일부 가공식품은 부적합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유통 중인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차례상과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식품의 유해물질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 안전하였으나, 한과 등 일부 가공식품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기관에 통보하여 회수・폐기토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8월 8일부터 31일까지 도 및 시․군에서 수거 의뢰된 참외, 건대추, 콩나물, 고사리, 도라지, 한과, 참기름, 콩기름, 북어포, 벌꿀, 조기 등 추석 성수식품 304건에 대한 잔류농약, 표백제, 중금속, 타르색소, 삭카린나트륨 등 유해물질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 안전하였으나 한과 등 5건(부적율 : 1.6%)이 기준에 부적합하였다고 밝혔다.
○ 부적합한 제품은 한과 등 과자류 2건과 참기름 1건에서 기름의변질에 의한 산가가 기준을 초과하였고, 떡에서 인공감미료인 삭카린나트륨이 검출되었으며, 즉석조리식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과실류와 채소류의 잔류농약 검사결과, 건대추에서 싸이퍼메쓰린, 클로르피리포스가 배추에서 엔도설판이 사과에서 클로로타로닐이 검출되는 등 일부 농산물에서 농약이 검출되었으나 허용기준치 이내였고, 조기 등 수산물의 중금속 함량도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깐도라지, 깐밤, 북어포 등에는 표백제가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야채나 과일은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섭취하고, 가공식품은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여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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