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출산양육지원금 대폭 인상…첫째 300만원 준다

by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0. 24.
반응형

출산양육지원금 대폭 인상…첫째 300만원 준다
네째 출생하면 1,000만원 지급



영천시가 출산양육지원금을 대폭 늘린다. 4명을 자녀를 낳으면 총 2,2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16일 ‘영천시 출산양육지원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장래에는 영천인구를 증가시킨다는 필요성에 따라 관련 조례개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에 따르면 첫째아 출생 시 지원금을 현재 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리고 4명의 자녀 출산 시 지원금 총액이 1,610만원에서 610만원이 증가한 2,220만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영천시보건소에서 10월10일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임신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성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첫째아 출산 지원금을 가장 많이 인상시킨다. 현재 50만원 지원에서 250만원이 늘어난 300만원(출생·돌·두 돌 각100만원). 둘째아 120만원에서 220만원이 증가한 340만원(출생 100만원·2년간 월 10만원), 셋째아 540만원에서 40만원이 증가한 580만원(출생 100만원·2년간 월 20만원), 넷째아 900만원에서 100만원이 증가한 1,000만원(출생 100만원·3년간 월 25만원)이다.


대상은 출산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의 출생아 이다. 
지원금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해 시행되면 2019년에는 14억3,425만원(도비 6120만원·시비 13억7,305만원), 이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6~17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법예고 기간이 지나면 시의회 간담회, 조례규칙심의회원회를 거쳐 올 연말 시의회에 상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액을 상향조정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면서 “영천시의 출산친화적인 이미지 제고를 통해 영천인구 늘리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