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 대표이사 변경 문제가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
시민신문 대표이사 변경을 두고 시민들과 독자들이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설명과 현상황을 알리는 뜻에서 보도한다.
시민신문사에서 24년째 근무하고 있는 김영철 기자 겸 경영지원국장의 말이다.
김 국장은 “용화사 스님이 대표이사를 하려고 할 때 처음부터 반대를 했으나 완강히 반대하지는 못했다. 증자 형식으로 대표를 변경하려고 했는데, 증자할 돈이 너무 빨리 입금됐다. 완강하게 계속 반대하지 못한 본인의 잘못도 있으나 돈 입금이 너무 빨라 현 대표에 다시 생각해서 결정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의사를 전달해도 지지부진하게 대표이사 변경 문제를 결정하지 못하고 끌고 가고 있었다. 다음날부터 현장에 나가, 독자들의 말을 들어 보니 생각외의 일이 발생했다. 과거 주권 문제가 나오고 ‘주권 가진 사람들에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주식 사고 판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문제를 여기서 멈추고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여려차례 주장하고 있다. 용화사 스님에 대해서 점검하고 협의할 내용도 많다는 말을 직원 회의 등에서 해왔다. 직원들과 시민기자 편집위원 등도 더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반대하는 의사를 표했다. 그래서 아직 행정상이나 법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현재 그대로 있는 상태며, 용화사 스님 대표 이사 변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대표이사 변경을 하려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논설위원과 직원 및 경륜을 가진 시민기자와 편집위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어야 하며, 의견을 들은 후 결정을 하고 법적인 변경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무런 의견 청취도 없고 소수가 결정했다며 떠들고 다니며 본지에 보도하고 있다.”면서 “24년째 하고 있는 시민신문은 시민과 독자들이 주인이다. 주인의 의견을 많이 들은 뒤 주총 등 법적인 절차를 거쳐도 충분한데, 무엇이 급해서 이처럼 급하게 추진하는지 모르겠다. 이면에 감추어진 뭔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야샤택지개발 반대 항의 표시 현수막이 오래동안 붙어 있다가 지난주에 철거했다, 철거 자체도 이상한 행동으로 보인다
김 국장은 또 “용화사 스님이 신문사를 맡으면 ‘종교적인 신문으로 간다.’ ‘절에서 신문발행한다.’ ‘기자들이 불교 신도가 되겠다’ 등의 우려썩인 말이 많았으며, 용화사 전체가 택지개발 지구로 들어가는데, 택지개발지구에서 벗어나려고 천년고찰 현수막을 붙이는 등 강하게 택지개발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문제에 기자들이 동원될 소지가 다분하고 고서 고유물을 이용해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등 향후 문화재단 설립에도 기자들이 동원될 소지가 있는 등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즉 신문사 대표가 사심이 있으면 언론의 비판 기능은 환영받지 못하는 부패 언론으로 전락함과 동시에 본연의 의무를 망각하게 된다.”면서 “이 모든 문제점을 심각하게 논의한 후 최종 결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책임없이 신문에 보도하고 그냥 변경 추진하자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시민신문은 현재 법적 행정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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