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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연령별 선거인수 보니… 60대 이상 45.1%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4.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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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연령별 선거인수 보니… 60대 이상 45.1%
20~50대 줄고 60~70대 증가
70대 이상 24.1% 최다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 선거구에서 60대 이상 유권자가 2명 중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 실시된 제20대 총선 대비 연령대별로 유권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50대는 줄어든 반면, 18~19세와 60~70대에서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번 21대 총선 영천시청도군 선거구의 인구수(2020년 3월 24일 현재)를 보면 14만4443명(영천시 10만1694명·청도군 4만2749명)으로 2016년 실시된 제20대 총선 인구수 14만4206명(영천 10만591명·청도군 4만3615명) 대비 237명 증가에 거쳤다.


하지만 18세 이상 선거인수(4년 전 19세 이상)는 13만52명(영천시 9만697명·청도군 3만9355명)으로 4년 전 유권자 수(12만6104명) 대비 3948명이 늘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18~19세 경우 2329명(영천 1716명·청도 613명)으로 4년 전 1440명(영천 1070명·청도 370명) 대비 889명 늘었다. 이는 4년 전의 경우 19세 이상에서 이번 선거에는 18세로 선거연령이 낮아진 때문으로 보인다.


20대는 1만3411명(영천 1만424명·청도 2987명)으로 4년 전 1만3460명(영천 1만1명·청도 3459명) 대비 49명이 감소했다.


30대는 1만2547명(영천 9568명·청도 2979명)으로 4년 전 1만3997명(영천 1만453명·청도 3544명) 대비 1450명이 감소했다.
40대는 1만7458명(영천 1만2875명·청도 4583명)으로 4년 전 1만9860명(영천 1만4644명·청도 5216명) 대비 2402명이 줄었다.


50대는 2만5792명(영천 1만8258명·청도 7534명)으로 4년 전 2만6044명(영천 1만7844명·청도 8200명) 대비 252명이 줄었다.


반면, 60대는 2만7269명(영천 1만7933명·청도 9336명)으로 4년 전 60대 2만3420명(영천 1만5283명·청도 8137명) 대비 3849명이 증가했다.


70세 이상은 3만1246명(영천 1만9923명·청도 1만1323명)으로 4년 전 2만7883명(영천 1만7645명·청도 1만238명) 대비 3363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총선 연령별 선거인수 비율을 보면 18~19세 1.8%(영천 1.9%·청도 1.6%), 20대 10.3%(영천 11.5%·청도 7.6%), 30대 9.6%(영천 10.6%·청도 7.6%), 40대 13.4%(영천 14.2%·청도 11.6%), 50대 19.8%(영천 20.1%·청도 19.1%), 60대 21.0%(영천 19.8%·청도 23.7%), 70대 이상 24.1%(영천 21.9%·청도 28.8%)으로 60대 이상이 45.1%를 차지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표심이 득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구조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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