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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코로나19 영향, 총선 투표율 오를까 내릴까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4.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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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총선 투표율 오를까 내릴까
후보자 4명, 청도 출신 없어
깜깜이 선거, 투표율에 관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행사 모임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선거분위기가 실종되면서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영천시청도군 선거구의 경우 연령별 선거인수에서 60대 21.0%, 70대 이상 24.1%를 차지해 노인층 표심이 선거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통적으로 젊은 층은 진보, 노인층은 보수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후보의 지지자마다 투표율에 따른 이해득실이 분주하다.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는 노인층이 많아 역대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사전투표 등의 영향으로 투표율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을 동시에 내놓고 있다.


사전투표장



영천시와 청도군의 역대 투표율을 보면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이후 2008년 실시된 18대 총선까지 계속 하향세를 보였으나 2012년 19대 총선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투표율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하락세로 돌아설지 관심사다.


최근 24년간 영천과 청도의 총선 투표율을 보면 15대(1996년) 영천81.7%·청도73.2%, 16대(2000년) 영천63.4%·청도68.8%, 17대(2004년) 영천62.9%· 청도62.1%, 18대(2008년) 영천47.8%· 청도53.9%, 19대(2012년) 영천60.1%· 청도61.5%, 20대(2016) 영천 62.8%·청도 64.4%였다.


영천시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람이 붐비는 것을 피해서 투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사전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도 (사전투표율 상승을 보고) 나도 투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라며 투표율 상승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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