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무열왕” 경북이 함께 만든다
경북도, 드라마 '태종무열왕' MOU체결
경상북도는 15일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내년 5월부터 방영 예정인 KBS대하드라마 '태종무열왕'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전용길 KBS콘텐츠본부장, 최양식 경주시장, 조남원 신라밀레니엄 대표이사와 함께 드라마 '태종무열왕'의 공적 제작 및 방영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에 따르면,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드라마제작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주)신라밀레니엄은 오픈세트장 부지제공을, KBS는 드라마를 제작, 전국에 방송하게 된다.
○ 또, KBS는 이번 드라마의 내용에 경상북도의 역사적 배경을 최대한 반영하고,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게 된다.
대하드라마 '태종 무열왕'은
○ 신라 제29대 왕으로 율령을 정비하고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만든 김춘추와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되는 대하 사극으로,
○ KBS에서 직접 제작하여 내년 5월부터 KBS2TV를 통해 주말(토,일) 대하드라마 80부작으로 방송되며, 촬영은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 오픈 세트장과 경주, 문경, 영주, 청송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이뤄진다.
○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이 방송 드라마를 통해 경북의 문화유산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촬영지 노출·홍보로 관광객 증가는 물론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 K-POP과 더불어 드라마도 한류열풍의 중심에서 국가브랜드 상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민족의 정체성을 세운 대하드라마「태종무열왕」역시 신(新)한류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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