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산불도 막고 토양도 살린다
요즘 농촌에서 흔히 보이던 영농부산물 소각,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대신 등장한 것이 바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입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산불 예방 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는 정책입니다.
왜 영농부산물 소각이 문제일까?
농사를 짓다 보면 고춧대, 과수 가지 같은 부산물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동안은 처리하기 쉬운 방법으로 소각을 많이 해왔는데요.
이 소각이 바로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건조한 시기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산불로 번지는 위험이 매우 큽니다.

해결책은 ‘파쇄’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단순히 “태우지 마세요”가 아니라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파쇄해주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 고춧대, 과수 전정가지 등 바로 파쇄
- 농가 방문형 지원 (찾아가는 서비스)
- 고령층·취약농가 우선 지원
이렇게 하니 농민 입장에서도
✔ 편하고
✔ 비용 부담도 없고
✔ 자연스럽게 소각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실제 효과는 얼마나 있을까?
놀랍게도 결과가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 과거 10년 평균 산불 발생: 연 53.6건
- 2025년: 32건으로 감소
단 1년 만에 눈에 띄는 감소 효과!
이건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실제 산불 예방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파쇄하면 좋은 점은 또 있다
파쇄한 부산물은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그대로 토양에 활용됩니다!
- 토양 수분 유지
- 비료 유실 방지
- 유기물 공급
- 토양 구조 개선
결국 지력까지 좋아지는 일석이조 효과
현장도 직접 점검
4월 20일에는 고령군 쌍림면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점검도 실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 작업 안전수칙 확인
✔ 장비 운영 상태 점검
✔ 농업인 의견 청취
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변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니라
✔ 산불 예방
✔ 농업 환경 개선
✔ 농가 부담 감소
를 동시에 해결하는 모범 정책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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