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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이육만 전 지구당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탈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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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육만 전 지구당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탈당
                       밀실공천으로 당원들 분노를 자아내고 있어

 

 

이육만 전 민주당영천시지구당 위원장과 읍면동 협의회장은 지난 2일 밀실공천의 이유로 민주통합당을 탈당했다.(본지 지난호 1면 보도)


이 전 위원장은 “40년을 야당 생활하면서 독립운동 하는 심정으로 한길을 걸어왔다. 온갖 수모도 참고 운동해온 결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탄생시킨 것은 당과 위대한 영천시민의 승리였다. 그러나 지금의 민주통합당은 과거 전통성을 완전 무시하고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락가락 하고 있다”면서 “밀실공천으로 후보자는 당원들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 당원들이 분노를 자아내고 있어, 한시라도 빨리 당은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이 전 위원장은 “영천시민들에 보답을 다 하지 못해 미안하고 섭섭한 마음이 있으나 시민들을 위해 할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의 인동초라 불리는 이 전 위원장은 독립운동 심정으로 야당생활을 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선으로 98년에는 민주당 도의원 비례대표 1번을 추전받기도 했으며, 경북개발공사 감사직을 3년 수행했다.


이 위원장과 협의회장의 탈당은 지난달 22일 경선 없이 민주통합당 후보자를 추연창씨로 공천하자 이에 반발해 오다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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