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요구하는 상인들 시청 방문
영천시 의지 전혀 없어 실망
공영주차장을 요구(서문통에서 야사동 구간)하는 상인들 3명이 지난 13일 영천시를 방문하고 담당부서에 주민들의 의견을 제시했으나 행정에선 반대 입장을 보였다.
상인 대표들은 “시내를 지나는 주도로 였지만 시간이 흘러 우회도로가 고속도로 포함해 6개 노선이 생겼다. 이 도로를 거치지 않고 시내를 통과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주차장을 만들어도 교통체증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차장 설치를 주장했다.
도로양쪽 주차장이 설치된 금호읍 시가지 도로
이들은 또 “시정목표가 시민을 위한 행정과 부자영천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데, 상인들이 주차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이 아닌데 행정은 가만히 보고만 있다. 교통체증이 되는지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지 근거도 없이 체증을 자꾸 운운하고 있다”면서 “상권이 다 죽으면 그땐 누구를 위한 행정을 할 것이냐, 죽고 난 뒤에 살린다고 동분서주 하지 말고 지금 추진해야 한다”며 행정을 비판했다.
영천시 교통행정과에서는 “영천시를 관통하는 주도로다, 주도로에 주차장을 만들면 상인들은 좋을지 몰라도 교통체증 등으로 전체 시민들에겐 불편을 가져온다. 전체를 봐야 한다. 행정도 시민 전체를 보기 때문에 주차장 설치는 어렵다”면서 “금호 시가지 주차는 가능하고 여기는 왜 안 되냐고 하는데, 금호와 시내는 차량 통행 수가 다르다. 현실로선 어려운 실정이며, 시장님도 시의회에서 주차장 문제를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행정에서도 상인들의 요구에 대해 체증 또는 사고위험 등 근거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서 반론을 설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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